◆ 제  목 : 스와핑 클럽
◆ 원  제 : The Casserole Club
◆ 제  작 : (주)컴퍼니엘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스티브 볼더슨
◆ 주  연 : 다니 엘라씨, 제인 위들린, 케빈 스캇 리차드슨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94분
◆ 화  면 : 16:9 Anamorphic Widescreen
◆ 음  향 : Dolby Digital 2.0  영어
◆ 자  막 : 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13.12.11

 

 

 

■ Issue Point

◈ 자극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다섯 커플의 은밀한 밤!
◈ 2011년 뉴욕비젼영화제 최우수 남우&여우주연상 /최우수 감독상/ 제작상 수상 촬영감독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 줄거리

그들만의 치명적이고 은밀한 파티!

1960년대 한적한 교외의 마을, 주부들이 모여 서로의 음식 솜씨를 뽐내는 모임을 만든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신의 요리비법을 공개하는 자리였지만, 이 자리에 남편들이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모임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어느 날, 저녁파티를 함께 한 다섯 커플. 야릇한 게임을 하며 서로를 유혹하는 농도 짙은 말과 행동이 오가고 취하면 취할수록 서로를 탐하는 마음은 막을 수 없다. 결국 이기적이고 책임질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은밀한 경계를 넘은 그들. 다섯 커플의 삶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 작품정보

자극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다섯 커플의 은밀한 밤! <스와핑 클럽>
본능적인 욕망에 의해 탐해서는 안될 서로를 원하다!

에로틱 드라마 <스와핑 클럽>은 부부간의 스와핑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는 1960년대 미국의 안정된 삶을 영유하고 있는 중산층 가정의 사람들이 숨겨왔던 개인적 욕망을 위해 서로 탐닉하게 되며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스와핑 클럽>은 2011년 뉴욕 비젼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 제작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각 부문의 수상의 영광을 휩쓴 만큼 단순한 에로틱시즘을 떠나 이기적인 개인의 욕망에 인한 뒤틀리고 엇갈린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줄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극 중 탐욕적인 주인공들의 모습과 정반대로 다르게 말끔하고 평범한 중산층의 모습을 퍼즐로 구성해 독특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극 중 여러 장면들을 통해 과연 그들의 앞에 벌어질 파격의 끝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누구와도 S가 가능하다.”라는 카피는 이 영화의 가장 자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결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