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측 스릴러! 드라마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Synopsis

■ Issue Point

▶ 지금도 모든 범죄는 감시되고 있다.: 스노든 사태, 개인 정보 유출 사태 등으로 언론에서 자주 인용되는 미드!
▶ 범죄 예측 스릴러! 드라마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범죄 예측 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이 모든 이를 감시하면서 미래의 범죄에 연루된 사람을 알려주는 게 기본 포인트라는 점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의 공통점이다. 단, 범죄에 연루된 사람을 예측은 하지만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각자 다른 목적으로 감시 시스템 일명 "기계"를 둘러싸고 여러 이해 집단들이 충돌한다. 과연 감시 시스템에 따른 피해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옳은 것일까?
▶ <스타트렉: 다크니스>, <미션 임파서블> 제작의 J.J 에이브람스와 <인셉션>, <메멘토>, <다크나이트>의 작가 조나단 놀란이 만들어낸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 영화 같은 전개와 지적인 대사,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미드!
▶ "기계"와 대적할 새로운 시스템, '사마리탄'이 본격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하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브라더후드'의 역습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진행!
▶ 화려한 주연 배우들: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쏘우'의 미친 존재감 '마이클 에머슨'(Michael Emerson)이 감시 시스템 개발자 '핀치'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언노운' 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친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이 전직 CIA 요원 '존 리스'로 등장한다.
▶ 총 6디스크, 2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 에피소드

DISC 1
- E1: Panopticon (43:36): 원형감옥
- E2: Nautilus (43:39): 채용 시험
- E3: Wingman (43:36): 데이트 코치
- E4: Brotherhood (43:38): 브라더후드

DISC 2
- E5: Prophets (43:36): 예언서
- E6: Pretenders (43:38): 사칭하는 자들
- E7: Honor Among Thieves (43:35): 도둑의 의리
- E8: Point of Origin (43:20): 첩자

DISC 3
- E9: The Devil You Know (43:34): 패배 전에 죽음을
- E10: The Cold War (43:37): 냉전
- E11: If - Then - Else (43:40): 사마리탄과의 대결
- E12: Control - Alt - Delete (43:23): 재시작

DISC 4
- E13: M.I.A. (43:16): 행방불명
- E14: Guilty (43:32): 유죄
- E15: Q&A (43:44): 질의응답
- E16: Blunt (43:14): 마약 전쟁

DISC 5
- E17: Karma (43:33): 업보
- E18: Skip (43:44): 복수
- E19: Search & Destroy (43:10): 수색 섬멸 작전
- E20: Terra Incognita (43:44): 미지의 땅

DISC 6
- E21: Asylum (43:31): 수용소
- E22: YHWH (43:48): 야훼
 

■ 줄거리

감시자들이 이제 타겟이 되었다: 미국 정부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가동을 시작한, 악의 편에 선 인공지능 사마리탄은 그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사람들의 삶을 조심스럽게 감시, 조작하기 시작하고 끈질기게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팀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핀치 (마이클 에머슨), 쇼 (사라 샤히) 그리고 루트(에이미 에커)는 새로운 위장 신분으로 스스로를 감추지만, 그들과 뉴욕 경찰 퍼스코 (케빈 채프먼)는 일반 시민들을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지키려는 머신이 지속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자신들을 노출시키는 위험을 불사한다. 자신들의 정의를 수호하려는 집단 브라더후드의 본격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22 에피소드의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4!

Special Contents

■ 출연 : 타라지 P. 헨슨 (Taraji P. Henson)

<보스턴 리갈><하우스> 등 TV시리즈에 출연하다 <허슬 앤 플로우>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2005년 블랙무비 어워즈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BET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OST를 위해 싱글앨범을 취입하기도 했다. <허슬 앤 플로우>를 인연으로 싱글턴 감독의 <4 브라더스>에 출연하고 <톡 투 미><스모킹 에이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 출연 : 짐 카비젤 (Jim Caviezel)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난 그는 부상으로 농구선수 생활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구스 반산트 감독의 <아이다 호>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자를 시작한 그는 줄리아드 스쿨 연기과에 합격해 할리우드 문을 두드리며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로 자신의 경력을 쌓아갔다. 테렌스 맬릭 감독의 <씬 레드 라인>에서 숀 펜, 닉 놀테, 애드리언 브로디와 함께 음울한 평화주의자 '윗'을 맡아 조금씩 연기자로 자리잡아간다. 이안 감독의 <라이드 위드 데브>와 제니퍼 로페즈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엔젤 아이즈>등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2004년 전세계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역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다 최근에는 화제의 미드 [PERSON OF INTEREST]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