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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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조승우의 보컬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리드 보컬로 돌아온 조승우 !

◆ 제  목 : [블루레이] 고고70 (커피북한정판)
◆ 원  제 : GO GO 70!
◆ 제  작 : KD미디어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최호
◆ 주  연 : 조승우, 신민아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본편: 120분 / 스페셜 피쳐: 84분
◆ 화  면 : 1.85:1, 1080p, AVC
◆ 음  향 : 한국어 5.1 DTS-HD MA / Commentary 조승우, 신민아, 차승우, 영화평론가 After Commenatry
◆ 자  막 : 한국어 / 영어 / 자막 없음
◆ 코  드 : ALL
◆ 출  시 : 2012.11.28

 

Synopsis

■ Issue Point

◈ 커피북 형태의 특별한 패키지로 선보이는 <고고70>
이미 많은 팬들이 <고고70>의 블루레이를 기다려 왔던 만큼 <고고70>은 일반 패키지가 아닌 커피북 형태로 제작된다. 화려한 무대와 조명 그리고 70년대 풍을 맛깔나게 살리기 위한 의상까지 영화속에서 열광적인 장면들과 화려한 면면들을 커피북의 이미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번 <고고70> 블루레이는 블루레이 애호가 뿐만 아니라 영화를 좋아하는 누구나에게 좋은 콜렉션으로 기억 될 것이다.

■ 줄거리

금지된 밤,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신나게, 뜨겁게, 터뜨려라!
대구 왜관의 기지촌 클럽, 어울리지도 않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내키지 않는 컨츄리 음악을 연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규(조승우)는 오랜만에 자신의 귀를 의심할 만큼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마주하게 된다. 그 기타의 주인공은 일명 까만 음악, ‘소울’ 음악에 꽂혀있는 기지촌 토박이 만식(차승우).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6인조 밴드 ‘데블스’를 결성 한다.

 상규의 울듯이 쏟아내는 소울 크라잉 창법과 만식이 연주하는 징글징글한 비트의 기타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열정 넘치는 스탭으로 기지촌 무대를 누비는 ‘데블스’. 더 큰 무대를 꿈꾸던 상규는 입영통지서를 뒤로하고 ‘데블스’와 자신을 동경하는 가수 지망생 미미(신민아)를 이끌고 무작정 상경한다. 서울에서의 첫 무대는 ‘플레이보이컵배 그룹사운드 경연대회’. ‘데블스’는 그들만의 특별한 무대매너로 당시 음악계를 주름잡던 팝 칼럼니스트 이병욱(이성민)의 눈에 띄게 된다.

 상경한지 한 달째, 시민회관 화재사건과 퇴폐풍조 강력 단속으로 그들이 설 무대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룹사운드 경연대회 수상 상품으로 받은 밀가루 한 포대로 서울생활을 버티던 ‘데블스’는, 통행금지를 피해 대한민국 최초의 고고클럽 ‘닐바나’를 오픈한 이병욱에 의해 전격 스카우트되어 드디어 무대에 서게된다. 머지않아 ‘데블스’는 에너지 넘치는 소울과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최초의 소울 밴드’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고, 미미 역시 ‘미미와 와일드걸즈’를 결성, 고고댄스와 고고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며 트랜드 리더로서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선다. 통행금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어 대는 젊은이들로 고고클럽은 매일 밤 뜨겁게 달구어지는데……

■ 부가영상
 
▶ 고고란 이런 것(튕겨튕겨 댄스)
▶ ROCK 'n' ROLL(스네이크 댄스)
▶ 고고 댄스(고고 댄스!)
▶ 고고 댄스 교본
▶ 삭제장면
▶ 뮤직 비디오
▶ 홍대공연
▶ 시사회 현장
▶ 포스터 촬영
▶ 포토 갤러리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etc. Note

■  작품소개

조승우라는 배우는 영화에서도 꽤나 인정받는 배우이지만,
그의 진짜 면목은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 이지만, 그의 실력은 이미 뮤지컬계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실력으로 <지킬 앤 하이드>, <조로> 등의 유명 뮤지컬에
출연을 하였고, 그가 출연한 뮤지컬들은 모두 인터넷 예매 오픈 1시간안에 매진 되었다.
그런 조승우의 보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고고70>이 11월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고고70> 에서는 조승우의 100% 살아있는 라이브를 만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70년대의 감성을 2000년대와 적절히 접못 시켜, 그 시대를 살아온 이들이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신나는 작품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70년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세트촬영보다는 로케이션과 미술의 힘을 선택하였으며, 이런 분위기는 블루레이의 고화질에서 더욱 생생히 살아있다.
블루레이로 새롭게 태어난 <고고70>에서 그 시대의 함성과 열정은 충분히 재연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