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대침공! 2012년 인류 최후의 날이 온다!! 

Synopsis

■ Issue Point

◈ 외계 대침공! 2012년 인류 최후의 날이 온다!!
◈ 전세계 비상계엄 선포, 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 천사와 인간의 변종, 네피림 그들이 지구를 침략한다!
◈ 최후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 줄거리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아주 먼 옛날 이 지구는 네피림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으나 그들의 노예였던 인류에 의해 그들의 영광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하여 네피림은 지구를 떠나 어둠 속으로 사라졌고 수 세기 동안 그들은 지구를 살피며 지구를 침략할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지구로 돌아올 그날을 위해…
자신들의 행성에 먹을 것이 없어지자 이웃행성인 지구를 침략한 에일리언들은 세계 대도시들을 거의 다 파괴하였다. 단 하나 남은 최후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제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etc. Note

■  작품소개

천사와 인간의 변종, 네피림! 그들이 지구를 침략한다!
단 하나 남은 최후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영화 <에일리언 아마게돈>은 네피림들의 정체가 무엇이고,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체계가 잡혀있는지를 설명해주는 최종 결말 직전의 영화이다.
네피림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나오는 말로 창세기에 보면 천사들이 인류에 내려와 여자들과 성교를 맺고 천사와 인간의 변종과 비슷한 네피림이라 불리는 존재들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에녹서에 등장하고 창세기에 간단히 언급되었던 이러한 더 높은 존재들 역시 인간과 똑같이 약점이 있고 실수를 하고 전쟁과 논쟁을 벌이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인간과 천사의 결합으로 유전적 복제가 일어나 괴물이 탄생하는 등 온갖 종류의 이색적이고도 위험한 생각들이 가득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한 존재들이 자신의 행성에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지자 이웃 행성인 지구를 침략하고 에일리언들은 세계 대도시들을 거의 파괴하고 만다. 단 하나 남은 최후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제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에일리언에게 잡혀 어느 벙커 안에 갇혀있었던 생존자 조디 엘리엇은 이러한 사실들을 모두 알게 되고 그곳에서 탈출하여 괴물들을 죽이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이야기이다.
닐 존슨 감독은 이번 영화 <에일리언 아마게돈>을 통해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자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가치관을 영화 속에 그려냈으며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로 진정한 희생을 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참된 의미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