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쫓는 자 VS 쫓기는 자! 거친 호흡의 두 남자가 맞붙는다!
홍콩 박스 오피스 1위를 점령한 하드보일드 스릴러!

◆ 제  목 : 나이트 폴
◆ 원  제 : Night Fall
◆ 제  작 : UEK
◆ 장  르 : 액션 스릴러
◆ 감  독 : 주현량
◆ 주  연 : 장가휘, 임달화
◆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  간 : 106분
◆ 화  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음  향 : 중국어 DD EX 5.1, 중국어 DTS 6.1 ES
◆ 자  막 : 한국어, 중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4.03.06

Synopsis

■ Issue Point

◈ 홍콩 박스오피스 1위 
◈ 중국 대륙을 발칵 뒤집은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 중국 국민배우 임달화, 장가휘의 불꽃튀는 대결
◈ 무간도를 뛰어넘는 홍콩영화의 화려한 부활
◈ 충격과 전율의 오프닝 3분, 절대 놓칠 수 없는 장가휘의 샤워장 액션신
◈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상영작

■ 줄거리

어둠이 삼켜버린 그날의 진실!
강력계 베테랑 형사 람(임달화)은 뛰어난 수사 능력을 가졌지만 정작 아내의 자살사건을 풀지 못해 괴로워한다. 은퇴 연주회를 앞둔 유명 피아니스트가 참혹한 사체로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람은 21년 전 살인사건과의 연관성으로 가석방 중인 왕원양(장가휘)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에도 매번 교묘히 빠져나가는 왕원양. 한편 죽은 피아니스트의 딸인 서설(문영산)에게 스토커의 위협이 이어지고, 왕원양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람은 사건의 배후에 도사린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예고편(30초)

etc. Note

■  작품소개

홍콩 느와르의 화려한 부활!
중국 국민배우 임달화, 장가휘의 대결!
홍콩 박스오피스 1위(2012.3.15~18))를 기록하며 중국 대륙을 발칵 뒤집은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살인범>의 장현랑이 연출을 맡고 국내천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도둑들>에서 중국 팀 리더 첸으로 출연했던 임달화가 <첩혈가두><흑사회>등 전성기에 보여주었던 액션이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준다. <무간도>를 뛰어넘는 홍콩 느와르의 화려한 부활로 주목 받았지만 내적으로는 각자의 인물이 가진 깊은 삶의 고뇌를 감성으로 살며시 감싸내는 감성스릴러 특유의 깊이를 지닌 작품이다
극 중 임달화는 뛰어난 직감으로 탁월한 수사 능력을 보이는 강력반 형사이지만, 정작 부인의 자살 사건을 풀지 못해 괴로워한다. 범인들을 쫓다가 정작 가족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람은 여전히 내의 죽음을 자살이 아닌 타살로 믿고 있다. 유명 피아니스트 살인사건을 맡은 람은 사건의 과거를 추적하고 증거를 찾아가면서 놀라운 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 피해자와 용의자, 추적자가 완벽하게 대치하고 있는 영화. 살인사건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스릴과 추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중국 국민배우 임달화, 장가휘의 불꽃 튀는 대결이 볼 만한데 오프닝과 동시에 펼쳐지는 1:4의 장가휘의 샤워장 액션신, 임달화와 장가휘가 상공에서 펼치는 케이블카 액션신은 아찔하고 스릴 넘친다. 장가휘는 왕원양 역할을 위해 6개월에 달하는 혹독한 다이어트와 트레이닝을 거쳐 완벽에 가까운 변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에바와 조이로 1인 2역을 보여주는 문영산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범인일 찾는다기 보다,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의 단서를 하나 하나 조립해 가는 과정이 스릴 넘치는데 마지막 쏟아져 나오는 결정적인 진실은 보는 이의 허를 찌른다. 

■  감독및 배우

임달화 / 임반장 역
한국관객들에겐 <도둑들>의 매력 넘치는 중국팀 리더 첸 역으로 친숙한 임달화는 명실공히 중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국민배우다. <첩협가두><흑사회>등 주로 오우삼, 임영동, 두기봉 감독들과 작업해온 자타공인 홍콩 느와르 영화의 대표 배우이다.

장가휘 / 왕원양 역
<커넥트><미스트 스토커>를 통해 홍콩 느와르 영화의 부활을 이끌어낸 주역. 탈주자인 주인공 왕원양 역할을 위해 6개월에 달하는 혹독한 다이어트와 트레이닝을 거쳐 완벽에 가까운 변신에 성공했다.

주현량 / 감독
<나이트폴> <살인범>제작자 빌 콩과 이안 감독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해왔으며 <살인범>으로 데뷔,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