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베이비 콜
◆ 원  제 : Baby Call
◆ 제  작 : 아트서비스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폴 슬레딴느
◆ 주  연 : 누미 라파스, 크리스토퍼 요너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96분
◆ 화  면 : 2.35:1 Anamorphic widescreen
◆ 음  향 : Dolby Digital 2.0 노르웨이어, 북몰어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4.04.24.

Synopsis

■ Issue Point

▶ <밀레니엄>3부작, <프로메테우스>의 히로인, 누미 라파스가 선보이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
▶ <렛 미 인>, <밀레니엄>을 잇는 북유럽 특유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감성 스릴러!
▶ 공포와 전율을 넘어 감동과 눈물을 끌어내는 비극 그리고 충격적 반전!
▶ 차분한 전율을 전하는 스릴러 <나보에르> 팔 슬레타우네 감독!

■ 줄거리

아들을 지키기 위해 전남편으로부터 도망친 아나와 그녀의 8살 난 아들, 안데르스
폭력적인 남편과 아버지를 피해 도망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또 하나의 비극!
아나는 자신의 8살 난 아들 안데르스를 데리고 폭력적인 남편으로부터 도망친다. 전남편이 아이와 자신을 찾을 수 없도록 낯선 도시의 아파트 단지로 비밀리에 거처를 옮긴 아나는 여전히 불안을 떨칠 수가 없어서, 바로 옆 방에 잠든 아이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서 소형 무전기, 베이비콜을 설치한다. 베이비콜을 통해 어딘가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아나는 그 소리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안데르스는 전학 온 학교에서 어딘가 이상한 기운을 가진 친구와 가까워지게 되고, 그 친구는 베이비콜을 통해 들리는 비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나와 안데르스는 폭력적인 남편과 아버지로부터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또 다른 위험이 이들을 찾아온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