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레이스 사상 최강 드림팀이 온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칼리하리에서 펼쳐지는 사막 레이싱 액션!

◆ 제  목 : 데스 레이스 3 : 인페르노  (DEATH RACE 3: INFERNO)
◆ 제  작 : 유니버셜
◆ 장  르 : 액션, SF, 스릴러
◆ 감  독 : 로엘 르네
◆ 주  연 : 루크 고스, 대니 트레조, 빙 라메스
◆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  간 : 105분
◆ 화  면 : Anamorphic Widescreen 1.78:1
◆ 음  향 :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13.10.24

Synopsis

■ KEY POINT

▶ <데스 레이스2> 로엘 르네 감독
▶ 큰 자동차와 파괴적인 무기, 흥미로운 캐릭터가 조화된 레이싱 액션!
▶ 더 많은 차, 더 많은 죄수와 총, 더 많은 죽음…
▶ 사상 최초의 사막 데스 레이스!
▶ <헬보이 2: 골든 아미><블러드 아웃>의 루크 고스,
▶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빙 라메스, <마셰티>의 대니 트레조 출연
▶ <데스 레이스><레지던트 이블> 제작진이 선사하는 죽음의 레이스!
▶ 모래와 사막을 위해 제작된 차와 최신 무기들을 보는 색다른 재미

■ 줄거리

더 많은 차, 더 많은 죄수와 총, 더 많은 죽음…
사상 최초의 사막 데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세계 제일의 스포츠 데스 레이스. 죄수들은 3일간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상에 도전한다.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자유를 얻게 되는 이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프랑케슈타인은 자유까지 이제 한번의 승리만 남았다.
한편 데스 레이스를 운영하는 웨일랜드 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수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영국의 억만장자 나일스 요크가 데스 레이스를 인수한다. 그는 전세계의 감옥에 투자하며 데스 레이스를 글로벌화 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번의 우승만 남긴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나일스 요크는 웨일랜드와의 거래는 무효이며 자신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한다며 협박한다.  마지막 남은 레이스에서 “지면 살 것이고, 이기면 죽음 뿐”이라는 것.
프랑케슈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리하리 사막 교도소로 이송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감춘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와 한 팀인 카트리나, 골드버그, 리스츠가 그의 얼굴을 보게되고 그가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칼 루카스’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료들은 배신감에 등을 돌리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받아들이고 한 팀이 되어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 뜨거운 모래가 펼쳐진 사막. 코스 이탈자는 무조건 사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곳에는 남아프리카의 잔인한 갱들이 도사리고 있다. 최종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1. VIP 시사회 00:02:21(4:3 레터박스)
2. 무대인사 00:02:14(4:3 레터박스)
3. 예고편 00:01:43(16:9 Widescreen)

etc. Note

■  작품소개

“좋은 영화를 만들려면 총알, 피, 폭탄, 여자. 이 네 가지가 필요하다.
<데스 레이스3: 인페르노>는 이 모든 것이 있다.”  - 대니 트래조 (골드버그 역)

차는 진화했고 레이서는 강해졌다! 데스 레이스 최강의 드림팀이 온다!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슨 스테이덤이 주연한 <데스 레이스>, 그리고 로엘 르네가 감독한 속편이자 프리퀼<데스 레이스2>, 그리고 그에 이은 <데스 레이스 3: 인페르노>가 출시된다.
큰 자동차와 파괴적인 무기, 흥미로운 캐릭터로 스피드와 액션을 모두 만족시키는 <데스 레이스 3:  인페르노>는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리얼로 촬영되었다. 촬영 내내 복잡한 드라이빙이나 폭발이 없던 날은 하루도 없었으며 채석장에서 18m 추락하는 한 장면을 찍기 위해 10대의 카메라가 동원되기도 했다.
‘프랑케슈타인’ 칼 루카스 역에 <헬보이 2: 골든아미><블러드 아웃>의 루크 고스가 전편에 이어 출연하며, 새롭게 등장한 악당은 영국의 시크한 분위기가 가미된 억만장자이자 소시오패스 캐릭터의 두그레이 스콧, 잠시의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웨일랜드 역의 빙 라메스, 골드버그 역에 <마셰티>의 대니 트레조 등이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감독을 맡은 로엘 르네는 ‘2편의 경우 폴 앤더슨 영화의 속편이었으므로 1편과 같은 교도소, 같은 자동차를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3편에서는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원하는 방식으로 차를 디자인하고, 레이스하고, 모래와 사막을 위해 제작된 차들과 무기 등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프랑케슈타인의 차는 전편의 영화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기본적인 프로피 트럭 프레임을 사용해 시각적인 전면의 요소는 살리고 강한 느낌을 주기 위해 큰 타이어로 펜더를 달았다. 오리지널 머스탱의 요소는 유지하면서 최대한 야비하고 사나운 느낌을 주도록 했다.
14k역의 로빈 쇼우가 운전하는 차량은 매끈하고 날카로우며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크기로 위엄을 떨치는 강탈트럭은 600마력의 모터로 달리는 5,5톤의 장갑차로 폭격에서도 살아남는다. 이 차량은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 등장했던 것으로 제작진이 직접 사들여 새롭게 개조한 것이다. 또 하나, 시멘트와 금속으로 가득한 차가운 공간에서 8등신 미녀 내비게이션 걸들이 벌이는 혈전은 이 영화가 남자들만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호러 영화로 착각될 만큼 잔혹한 결투장면이나, 미사일까지 동원된 죽음의 레이스.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칼과 카트리나의 로맨스도 흥미를 끈다. 자유를 코앞에 두고 궁지에 몰린 칼의 선택, 그리고 허를 찌르는 마지막 반전은 모래바람 날리는 지옥의 레이스만큼이나 짜릿하고 통쾌하다.
제작진과 배우, 엑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와 차량 개조나 레이싱 장면 등 영화제작과정, 실제 범죄자였다가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전향해 스타가 되고 많은 사람을 교화하는 삶을 살고 있는 대니 트래조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볼 수 있는 스페셜 피쳐 등 다양한 부록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