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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덴의 동쪽> 엘리아 카잔 감독!
아카데미 8개 부문을 석권한 걸작!

◆ 제  목 : [블루레이] 워터프론트
◆ 원  제 : ON THE WATERFRONT
◆ 제  작 : SONY
◆ 장  르 : 범죄 드라마
◆ 감  독 : 엘리아 카잔
◆ 주  연 : 말론 브란도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08분
◆ 화  면 : 16x9 1.66:1
◆ 음  향 : 영어 (DTS-HD Master Audio 5.1),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 자  막 : 한국어, 영어, 아라비아어, 중국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힌디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14.08.14

Synopsis

■ Issue Point

▶ 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포함 8개 부문 석권
▶ 제12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 수상
▶ <대부> 말론 브란도의 반항적이고 우수에 찬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작품
▶ 칼 말든, 리 J. 코브, 로드 스테이거, 에바 마리 세인트 등 스타 조연진
▶ 뉴욕 부두의 황폐한 노동환경과 살벌한 생존법칙, 당시 미국 노동조합의 실상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 <아프리카의 여왕><아라비아의 로렌스><콰이강의 다리> 샘 스피겔 제작
▶ <초원의 빛><밤으로의 긴 여로> 보리스 카우프먼 촬영
▶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였던 레너드 번스타인 음악
▶ 엘리아 카잔 감독 인터뷰, 영화 속 명장면 해설, 사진 갤러리 등 스페셜 피쳐 수록

■ 줄거리

나는 고발한다! 그들의 비리를, 선량한 죽음을, 나의 침묵을!
테리(말론 브란도)와 그의 형 찰리는 뉴욕의 부둣가 노조를 장악하고 있는 폭력단의 두목 자니 프렌들리의 조직원으로 활동한다. 어느 날 프렌들리의 부정행위를 알고 있던 조이가 부두범죄위원회에서의 증언을 앞두고 프렌들리 일당에게 살해당하고, 조이를 유인해냈던 테리는 심한 자책감으로 괴로워한다. 한편 부둣가 노동자들을 돕고자 한 베리 신부는 노조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부당행위를 막으려고 노동자들을 선동한다. 하지만 보복을 두려워한 노동자들은 동참하지 않고, 이 와중에 베리와 뜻을 같이하던 듀간마저 목숨을 잃는다. 조이의 죽음에 관한 청문회가 다가오고, 베리 신부는 테리에게 증언해줄 것을 부탁한다. 용기를 내지 못하던 테리는 형 찰리가 프렌들리 일당에게 살해당하자 복수를 결심하는데…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한글자막 없음)
▶ Interview with Director Elia Kazan (11:57) _ 엘리아 카잔 감독 인터뷰
▶ Contender: Mastering The Method (25:13) _ 영화 속 명장면에 관한 다큐멘터리
▶ Photo Gallery (4:27)

etc. Note

■ 작품정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덴의 동쪽>의 감독 엘리아 카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부>의 말론 브란도를 비롯해 칼 말든, 리 J. 코브, 로드 스테이거, 에바 마리 세인트 등이 출연한 범죄 드라마. 폭력 조직에 대항해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려는 테리 역의 말론 브란도의 연기가 일품으로 그는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뉴욕 부두의 황폐한 노동환경과 살벌한 생존법칙, 폭력세력과 결탁해 노동자를 억압하는 기구로 변질된 당시 미국 노동조합의 실상을 정면으로 다뤘다. 사회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제작자들에게 외면당하며 제작 초기 고초를 겪었으나 <아프리카의 여왕><아라비아의 로렌스><콰이강의 다리>등을 만든 명제작자 샘 스피겔이 제작을 맡으면서 영화 역사에 남는 대작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늘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둔 감독이었지만 한편으로는 할리우드의 공산주의자를 가려내는 반미특위에서 동료 영화인들을 고발하는 변절자로 낙인 찍혔던 엘리아 카잔이 자기 변명으로 만든 영화라는 시각도 있었다.
1955년 제27회 아카데미 8개 부문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1955년 제12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 수상, 1954년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 1955년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 1955년 미국작가조합상 각본상 수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받았다. <초원의 빛><밤으로의 긴 여로>의 보리스 카우프먼이 촬영,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였던 레너드 번스타인이 음악을 맡았다.

■  감독및 배우

엘리아 카잔 (Elia Kazan) / 감독
1909년 터키의 이스탄불 태생. 부모는 그리스인이었다. 예일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고 브로드웨이로 진출해 무대극을 연출한다. 1945년에 만든 <A Tree Grows in Brooklyn>으로 데뷔한다. 늘 사회적인 이슈들에 관심을 두었다. <부머랭><거리의 혼란><신사협정>등을 감독한다.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혁명아 사바타><워터프론트>등 대작을 탄생시켰다. 제임스 딘의 <에덴의 동쪽>, 워런 비티의 <초원의 빛>, 앤디 그리피스의 <군중 속의 얼굴>등이 있다. 1998년, 89세의 엘리아 카잔은 평생을 영화에 받친 노감독에 대한 존경과 영화 외적인 정치 활동으로 동료를 배신한 사람이라는 논란 속에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했다.

말론 브란도 (Marlon Brando) / 테리 역
1924년 ~2004년. 미국 오마하 출생. 1944년 브로드웨이에서 첫무대에 섰고 1952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1954년 <워터프런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3년 영화 <대부>에 출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을 거부해 화제를 모았다. <젊은 사자들><줄리어스 시저><바운티호의 반란><파리에서 마지막 탱고를>등 걸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