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아름다운 지독한 성장영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두 소년과 감독의 이야기 

◆ 제  목 : 줄탁동시 (어둠의 껍질을 깨는 시간)
◆ 영  제 : Stateless Things
◆ 제  작 : 이오스엔터테인먼트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김경묵
◆ 주  연 : 이바울,염현준, 김새벽, 임형국, 정건영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본편 119분
◆ 화  면 : Anamorphic Widescreen 1.78:1
◆ 음  향 : Dolby Digital 2.0 한국어
◆ 자  막 : 한글,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3.5.29

Synopsis

■ Issue Point

▶ 국내 첫 공개된 서울독립영화제2011, 전회매진의 초화제작!
▶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 후 일반관객은 물론 국내 영화관계자들이 고대하던 기대작.
▶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2012년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등극!!!
▶ 강렬하고 아름다운 지독한 성장영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두 소년과 감독의 이야기 
▶ 독특한 3부 구성이 불러일으키는 절묘한 쾌감!
 의미심장하고 비범한 샷으로 무장한 아름다운 영화
▶ 전 세계가 주목한 센세이션, 문제적 감독 김경묵의 신작! 김경묵 감독의 작품 “청계천의 개” 1편 더 수록

■ 줄거리

닥치는대로 돈벌이에 몰두 중인 탈북 소년 준(이바울). 주유소의 체불 임금을 받으려다 매니저와 크게 몸싸움을 벌이고, 수시로 그 매니저에게 희롱당하던 조선족 소녀 순희(김새벽)와 함께 주유소를 도망친다. 고궁과 남산을 거닐며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순희 집에 주유소 패거리들이 들이닥친다. 모텔들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준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두 소년, 결코 잊지 못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