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 

4개월에 걸친 필름 스크래치 수정 작업을 통해 2,000여 곳 복원!!!. ( Sound Remastering )

◆ 제  목 : [블루레이] 시월애 (1DISC)
◆ 영  제 : Il Mare (時越愛, 2000)
◆ 제  작 : 워너브러더스
◆ 장  르 :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 감  독 : 이현승
◆ 주  연 : 전지현, 이정재
◆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 시  간 : 96분
◆ 화  면 : 1.85:1 (16x9 FF)
◆ 음  향 : DTS-HDMA; 한국어 5.1
◆ 자  막 : 한글, 영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13.8.29

Synopsis

■ Issue Point

◈ 영화본편 리마스터링! : 블루레이 영상 기준에 맞춘 NEW HD REMASTERING 및 블루레이 사운드 기준에 맞춘 NEW SOUND REMASTERING  (필름 손상 부분 2,000여 곳 수정)
◈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 : 영화가 제작되고 이미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아름다운 영화
◈ 시간을 초월한 전지현과 이정재의 감성 멜로!: 時越愛 한자 풀이 그대로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이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정재와 전지현이 ‘일마레’라는 공간과 일마레의 우체통에 넣은 편지를 통해 교감을 나누게 된다. 지금은 문자와 스마트폰이 일반화 된 시대인데 “편지”라는 매체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한다.
◈ 2006년 리에디션으로 출시했었던 버전의 스페셜 피쳐를 일부 수록: 이현승 감독의 음성해설, 제작과정, 인터뷰 등이 포함된다.
◈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그대 안의 블루> 등 한국의 대표적 스타일리스트로 잘 알려진 이현승 감독 연출: 일마레라는 집과 우체국, 두 남녀의 지난 사랑에 대한 아픔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시작을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을 표현해 냈다. 또한, 시월애의 영상미는 두 주인공의 독백과 함께 그들의 마음에 동화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 <엽기적인 그녀>, <4인용 식탁>, <데이지>, <도둑들>, <베를린>의 전지현 주연
◈ <태양은 없다>, <정사>, <오! 브라더스>, <태풍>, <신세계> 의 이정재 주연
◈ “LAKE HOUSE”라는 제목으로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기까지 했던 작품
◈ “춘천 가는 기차”, “그대 안의 블루”, “달의 몰락”으로 유명한 작곡가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이 음악 감독을 맡아 영화 곳곳에 아름다운 OST 선율이 녹아 있다. 특히 시월애 OST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Must Say Good-Bye”가 오프닝에서는 가사 없이 피아노 선율로 흘러나오는데 음악적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로 사용되었다. 이 곡은 엔딩에서는 가사가 있는 버전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 외에도 요소요소마다 흘러나오는 OST가 감성을 자극한다.
◈ 감동적인 대사: 영화를 보면 전지현과 이정재가 편지를 오가면서 나누는 대화가 가슴을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MBC아나운서 최윤영 조연으로 출연: 이정재의 후배 건축가로 아나운서로 데뷔하기 전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아나운서로서의 모습이 아닌 배우로서의 모습이 이채롭다

■ 줄거리

“이 사랑이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사랑이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1998년 1월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일마레'로 이사온 성현(이정재)에게 이상한 편지가 남겨있다. 1999년, 2년 후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에 있던 내용들이 예언과도 같이 현실 속에 나타난다. 그날은 거짓말 같이 함박눈이 내리고.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전지현)는 자주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성우인 그녀는 옛날,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녹음기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성현은 은주가 얘기한 시각에 그 장소로 가는데, 스쳐 지나가듯 성현 앞을 지나는 은주.두 사람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연락이 없는 애인 때문에 쓸쓸한 은주에게 성현은 그렇게 얘기한다. 이것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은주가 보내준 아버지의 유고집을 보고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성현.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자신이 편협했음을 고백한다.

은주의 애인이 미국에서 돌아온다. 그러나 그에게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옆에 있었고,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었던 은주는 애인과 만났던 마지막 장소로 가줄 것을 성현에게 부탁한다. 이미 은주를 사랑하고 있는 성현. 성현은 은주의 부탁에 괴로워한다. 시간이라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이토록 힘들 줄 몰랐다. 또다시 지하철에서 은주와 맞닥뜨린 성현은 자신을 몰라보는 은주에게 말한다. 성현의 사무실로 찾아간 은주는 성현이 그날 대학로에서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자신이 성현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은주. 은주는 자신이 얘기한 장소로 가지 말라는 편지를 들고 일마레앞 우편함으로 달려가는데.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 Commentary / 코멘터리 – 이현승 감독 음성해설
▶ Making Film / 제작과정 – 현장 스케치
▶ A Work with Memories / KBS “영화 속으로 – 시월애 편”
▶ Interviews / 감독 및 출연진 인터뷰
▶ A Work in the Dark Room / 감독과 함께 한 텔레시네 현장
▶ Promotion / 테마뮤직, 뮤직비디오, 극장 예고편, TV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