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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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블루레이] 트로이(감독판) & 세븐
◆ 원  제 : TROY & SEVEN
◆ 제  작 : 워너브라더스
◆ 장  르 : 액션, 스릴러
◆ 감  독 : 각 타이틀 참조
◆ 주  연 : 각 타이틀 참조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각 타이틀 참조
◆ 화  면 : 각 타이틀 참조
◆ 음  향 : 각 타이틀 참조
◆ 자  막 : 각 타이틀 참조
◆ 코  드 : A
◆ 출  시 : 2014.01.22

 

 

■ Issue Point

◈ 미중년 대표 연기파 배우 브래드 피트의 작품으로 구성된 더블팩!
   : 우리나라 나이로 50세가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섹시남’으로 남아 있는 그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 브래드 피트 더블팩 구성
  : <트로이 (감독판)(BD)(1DISC)>, <세븐(BD)(1DISC)> 총 2가지 타이틀, 2DISC로 구성된 패키지!

■ 줄거리

<콘스탄틴>
유사 이래, 인간은 늘 전쟁을 해왔다.
권력을 위해, 영광과 명예를 위해, 그리고 때로는 사랑을 위해…

금지된 사랑이 일으킨 거대한 10년 전쟁
고대 그리스 시대,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지고 만 비련의 두 주인공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 사랑에 눈 먼 두 남녀는 트로이로 도주하고,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치욕감에 미케네의 왕이자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이에 아가멤논은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나 전쟁의 명분은 동생의 복수였지만, 전쟁을 일으킨 진짜 이유는 모든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여 거대한 그리스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이었다.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힘의 충돌
그러나 프리아모스 왕이 통치하고 용맹스러운 헥토르 왕자가 지키고 있는 트로이는 그 어떤 군대도 정복한 적이 없는 철통 요새. 트로이 정복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은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인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불세출의 전쟁 영웅 위대한 전사 아킬레스 뿐. 어린 시절, 어머니 테티스가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황천)에 담궜을 때 손으로 붙잡고 있던 발뒤꿈치에는 강물이 묻질 않아 치명적이 급소가 되었지만, 인간 중에는 당할 자가 없을 만큼 초인적인 힘과 무예를 가진 아킬레스는 모든 적국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마침내 현실이 된 불멸의 신화!
그러나 아킬레스는 전리품으로 얻은 트로이의 여사제 브리세이스를 아가멤논 왕이 빼앗아가자 몹시 분노해 더 이상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칩거해버린다. 아킬레스가 전의를 상실하자 연합군은 힘을 잃고 계속 패하게 되고 트로이의 굳게 닫힌 성문은 열릴 줄을 모른다. 결말이 나지 않는 지루한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양쪽 병사들이 점차 지쳐갈 때쯤, 이타카의 왕인 지장 오디세우스가 절묘한 계략을 내놓는다. 그것은 바로 거대한 목마를 이용해 트로이 성을 함락시키자는 것.... 금지된 사랑은 한 나라의 문명을 파괴시킬 만큼 거대한 1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고, 자존심을 건 양국의 싸움은 피바람 날리는 전쟁터에 불멸의 신화를 탄생시킨다.
 
<세븐>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비만증인 남자는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었고, 악덕 변호사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한 파운드나 베어내서 죽는다. 첫 범행이 벌어지자마자,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은, 조직적이며 지적인 사고능력으로 그것이 기나긴 연쇄 살인의 시작에 불과함을 직감하는데...

■ 작품 소개
<트로이>
세계적인 배우(올랜드 블룸, 에릭 바나, 다이앤 크루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역대 최강의 캐스팅과 그리스 로마 신화로 잘 알려진 ‘트로이 목마’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시. 브래트 피트는 아킬레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세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조디악><파이트 클럽>의 데이빗 핀쳐 감독(1995)
성서에 나오는 '7가지 죄악'을 근거로 마치 천지창조의 스케줄을 모방하듯,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명씩 잔인하게 살인 행각을 벌이는 희대의 연쇄 살인범과, 그 죽음의 심판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이들의 치열한 접전이 금방이라도 스크린을 찢고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는 평을 받은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물. 90년대 초 온 미국을 경악하게 했던 미완 사건 '별자리 살인(Zodiac Killer)'이라는 실제의 사건을 토대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음악의 하워드 쇼어, 촬영에 다리우스 콘쥐 등 쟁쟁한 스탭진이 가세한 완성도 높은 작품. 젊은 열혈 형사를 맡은 브래트 피트와 곧 은퇴하는 베테랑 형사 역의 모건 프리먼의 케미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