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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클럽>의 그 말썽 멤버들이 컴백했다!
하루하루가 여행이고 모험인 꾸러기들의 일상 속으로 go go~

Synopsis

■ Issue Point

▶ 순수한 아이들, 기발한 이야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온 가족의 영화
▶ 페넬로프 스피리어스 감독의 1994년작 <악동 클럽>을 잇는 화제작
▶ 알파파, 스팽키 등 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
▶ 말썽 밴드로 컴백한 아이들의 화려한 무대와 일상의 모험
▶ 아역 배우 드류 저스티스, 캠든 그레이, 제나 오르테가 출연
▶<도슨의 청춘일기><말콤네 좀 말려줘> 레이 아이삭스 촬영
▶<세인트 클라우드><다이하드 4.0> 데니즈 윈게이트 의상


■ 줄거리

우리 동네 말썽꾼이라구요? 우리 동네 해결사랍니다!

크랩트리 선생님 반의 알파파와 스팽키, 매리 앤, 스타아미 등 못말리는 악동들은 언제나 마을을 휘젓고 다니며 말썽을 부리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염둥이들이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편안한 아지트가 되어주는 라슨 할머니네 빵집에 문제가 생겼다. 자금 압박을 받아온 할머니네 빵집은 2주안에 은행에 대출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파산할 위기. 때마침 찾아온 미스터 케이는 할머니에게 빵집을 팔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라슨 할머니네 빵집이 없어지다니 말도 안돼! 귀여운 악동들은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돈을 모으려고 애를 쓰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마지막 희망은 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장기 자랑 대회 뿐. 우여곡절 끝에 알파파가 이끄는 ‘인터내셔널 실버스트링 서브머린 밴드’가 무대에 오르는데… 

Special Contents

■ 감독 : 알렉스 잼 (Alex Zamm) 단편영화 <Maestro>로 1987년 칸영화제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Chairman of the Board>로 장편 데뷔, <닥터 두리틀: 밀리언 달러 뮤트>등을 감독했다. 페네로페 스피리어스 감독의 1994년작 <악동 클럽>의 그 캐릭터 그대로 따온 <돌아온 악동클럽>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출연 : 발레리 애즐린 (Valerie Azlynn) 뉴런던에서 태어나 윌리엄스 스쿨과 워터포드 하이스쿨을 다녔으며 뉴욕으로 건너와 배우로서 경력을 쌓는다. <그녀는 요술쟁이><포세이돈><트로픽 썬더>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줄리아 엑스><써로 게이트>에서 본격적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