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스케일이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블루레이

■ Issue Point

■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또 한 편의 슈퍼 히어로물
2014년 안방 극장 최고의 블록버스터 블루레이가 출시된다!
3D 블루레이로 감상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들로 구성된 '어벤져스' 팀에 헐리웃 최고의 핫 가이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가 돌아왔다! 어벤져스 이야기는 잠시 뒤로 하고 각 슈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시리즈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하나의 시리즈를 이룬다. 2014년 전세계 중 국내 최초 개봉과 어벤져스2의 촬영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은 '캡틴 아메리카'의 두 번째 이야기가 3D블루레이로 출시된다.

2014년 여름 안방 극장에 가장 잘 어울릴 최고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3D 블루레이로 감상하면 깊은 뎁스감을 느낄 수 있는 엘리베이터 전투씬부터 박진감 넘치는 시가전 새로 등장한 캐릭터인 팔콘의 공중전 등이 3D 블루레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다크 나이트>에 이어 발표되자 마자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또 한편의 슈퍼 히어로 무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2014년 출시되는 최고 3D 블루레이 중 한편이다!
 

■ 디스크 사양

2D [BD]

◇ 예고편 (2:25)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25)

◇ 스페셜 피쳐 (20:45)
- 보너스 영상 (14:32)
* 최전선: 캡틴 아메리카의 전투 속으로 (10:11)
* 안소니 맥키와 함께: Cut The Check! (1:55)
* 스티브 로저의 노트북 (2:26)

-삭제 및 확장 장면 (3:36)
* 코멘터리와 함께 모두 보기
* 힐과 시드웰의 대화
* 캡틴 아메리카를 찾아서
* 닉 퓨리의 서클
* 위도우의 과거

- 개그 릴 (2:37)
- 감독 안소니 & 조 루소와 작가 크리스토퍼 마커스 & 스티븐 맥필리의 코멘터리
- 정보



■ 줄거리

명확한 악의 개념에 혼란을 겪는 캡틴 아메리카
그의 앞에 나타난 죽은 줄 알았던 옛 친구

2년 전 어벤져스의 뉴욕사건 이후 말리부로 돌아간 토니 스타크, 페퍼 포츠와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 제인과 달리 70년 만에 냉동상태에서 깨어난 캡틴은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여자친구인 페기 카터와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는 돌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캡틴은 미군에서 쉴드로 소속을 옮겨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나치 군대와 히드라의 레드 스컬 같은 명백한 악의 존재가 분명치 않은 이 세계에서의 생활은 선과 악이 명백한 시대를 살아온 캡틴에게 혼란을 안겨준다.

캡틴과 함께 워싱턴의 쉴드 본부로 돌아온 닉 퓨리, 블랙 위도우는 이 세계에 적응하는 그를 돕는다. 그러나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통제권을 갖는 쉴드의 방침에 의문을 품는 캡틴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닉 퓨리는 쉴드를 노리는 자들의 타겟이 되어 치명적인 중상을 입고, 블랙 위도우 역시 쉴드를 둘러싼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비밀스러운 행보를 거듭해 캡틴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Special Features

■ 출연 :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이십 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풍부한 표정연기와 절제된 감성연기를 소화해낼 줄 알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자 늘 노력하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있다.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호스 위스퍼러>에서 경주 사고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십대 소녀 그레이스를 연기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2003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기대주가 되었다. 이어 2004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뮤지컬 코미디 부문(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여우주연상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을 겸비한 할리우드의 보배로 인정 받았다.

<아일랜드>와 <인 굿 컴퍼니>, <굿 우먼>, <매치포인트>, <스쿠프>, <천일의 스캔들> 등을 통해 고전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는 짧은 시간에 할리우드 흥행보증수표로 성장했다.
 
■ 출연 :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2005년 <판타스틱4>의 파이어로 전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린 크리스 에반스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코믹한 역할과 드라마틱한 역할 모두를 훌륭히 소화해내 ‘브래드 피트’를 잇는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내니 다이어리스>에 출연했고, 영국의 대표감독 ‘대니 보일’의 <선샤인>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과감히 희생하는 우주비행사 ‘메이스’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