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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판 행오버! : 미국의 R등급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Synopsis

■ Issue Point

▶ 여자판 행오버! : 미국의 R등급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 웃을 수 밖에 없는 진상짓과 걸쭉한 입담의 퍼레이드~
▶ '멜리사 맥카시'가 주연,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영화로 실제 남편이면서 배우기도 한 '벤 팔콘'과 함께 각본 공동집필 및 공동연출. '멜리사 맥카시'의 열정이 듬뿍 담긴 영화
* 멜리사 맥카시: 2013년에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Identity Thief)>와 <히트>로 북미 1억 달러를 넘기고, 조연으로 나왔던 <행오버3>마저 1억을 넘기면서 북미에서 사랑 받는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이다.
▶ '멜리사 맥카시'가 맡은 '타미'의 짧고도 황당한 범죄 이야기: 황당하고도 엉뚱한 범죄 여행으로 할머니를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동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화려한 조연진: '멜리사 맥카시'가 주인공 '타미'역을 맡고, '수잔 서랜든'이 '타미'의 할머니이자 알콜중독자로 열연한다. 이 외에도 <선거 캠페인>의 '사라 베이커', <더 파크랜드>의 '마크 듀프라스', <미저리>, <미드나잇 인 파리>의 '케시 베이츠', <배드 워즈>의 '앨리슨 제니', <쇼를 사랑한 남자>의 '댄 애크로이드' 등 탄탄한 조연진이 '멜리사 맥카시'를 받쳐주고 있다.
▶ 블루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피쳐 수록

■ 줄거리

그녀가 실직하고 집에 와서 본 건 남편의 외도 현장이었다. 타미 (멜리사 맥카시)가 그녀의 속물적인 알코올 중독자 할머니 (수잔 서랜든)과 함께 일생일대의 여행을 떠난다.

Special Features

■ Tammy's Road Trip Checklist (04:28): 멜리사 맥카시와 감독 벤 팔콘의 실제 여행 이야기
■ Gag Reel (03:22)
■ Strip Club #1 (01:01): 스트립 클럽 Scene 1
■ Strip Club #2 (00:49): 스트립 클럽 Scene 2
■ Ski Burger (02:35)
■ Hot Tub 1 (00:39)
■ Fun Extras - Poom-O-Rama (01:44)
■ Wave-O-Rama (02:02)
■ Mindless Chat-O-Rama (02:07)

*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SDH, 중국어, 체코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태국어

Special Contents

■ 출연 : 수잔 서랜든 (Susan Sarandon)

제너럴 모터스의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영화 <조>의 오디션을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하게 된다. 1975년에 출연한 영화 <록키호러 픽쳐쇼>가 컬트영화 팬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았고, 이후 <프리티 베이비>, <아틀랜틱 시티> 등에 출연하였다. 80년 영화인 <이스트윅의 마녀들>,<19번째 남자> 등 40대 이후에 출연한 영화가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9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는 지나 데이비스와 출연한 <델마와 루이스>,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 어머니를 연기한 <로렌조 오일>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88년 영화 <19번째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12살 연하의 팀 로빈스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2명의 자녀를 두었고, 팀 로빈스가 연출한 1995년작 <데드 맨 워킹>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이 두사람은 결별하였다.

■ 출연 : 캐시 베이츠 (Kathy Bates)
 
퓰리처상을 수상한 연극 <잘자요, 엄마>에서 열연, 토니상 후보에 오르는 등 브로드웨이에서부터 명성을 쌓아온 연기파 배우 캐시 베이츠. 숨막힐 듯한 공포과 긴장을 선사한 영화 <미저리>에서 광기어린 전직 간호사 애니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캐시 베이츠는 이듬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의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최고의 여배우라는 영광을 안은 동시에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이후에도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였던 <어바웃 슈미트>,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용의주도한 선거운동원으로 분한 <프라이머리 컬러스>, 후덕한 아줌마로 변신했던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그녀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프라이머리 컬러스>를 통해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토커, 엉뚱한 요부, 수상한 아줌마에 이어 캐시 베이츠는 <달콤한 백수와 사랑만들기>에서 다정함과 엄격함을 모두 갖춘 어머니로, 남편에겐 한없이 사랑스러운 애교쟁이로 변신해 영화에 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