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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및 음악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필구 타이틀!

Synopsis

■ Issue Point

▶ 뮤지컬 히트작 <저지 보이스> 영화화!
▶ 한 시대를 풍미한 로큰롤 그룹 "The four seasons"의 자전적 이야기!: 프랭키 밸리, 토미 드비토, 밥 고디오, 닉 매시로 구성된 60년대를 풍미한 4인조 로큰롤 그룹. Sherry를 시작으로 5년 동안 무려 25곡이 히트했다. Big girls Don't Cry, Walk Like a Man, Dawn (Go Away), Let's Hang on!, big Man in town,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 등의 곡이 있으며, 프랭키 밸리가 솔로로 활동하면서 발표한 Greas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My Eyes Adored You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 뮤지컬 및 음악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필구 타이틀!
▶ 뮤지컬 <저지 보이스>에서 "프랭키 밸리"역을 맡았던 존 로이드 영이 영화 속에서도 프랭키 밸리 역으로 출연. 존 로이드 영은 실제 프랭키 밸리가 구사한 팔세토 창법을 그대로 재현해 내어 오히려 프랭키 밸리를 닮다 못해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존 로이드 영'의 열연에 힘입어 뮤지컬 저지보이스는 초연 때부터 브로드웨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뒀고, 그는 다음해 2006년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타게 된다.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토니상을 탄 건 '존 로이드 영'이 최초이다.

▶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전하는 뮤지컬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음악이 왠지 낯설고 어색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피아노와 재즈 등 음악 쪽으로도 조예가 깊은 감독이다. 그는 과거 1988년에 Charlie bird parker라는 색소폰 연주자의 일대기를 그린 [버드]라는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었고, 평소에도 재즈 음악을 즐겨 듣고, 영화 음악에 자신이 좋아하는 재즈 음악이나 자신이 연주한 피아노곡 등을 삽입하기도 했다. "The four seasons"는 60년대를 대표하는 로큰롤 그룹으로 영화에서는 그들의 성공과 좌절 등의 전기적 스토리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블루레이에만 있는 스페셜피쳐 수록!

 
■ 줄거리

한 시대를 풍미한 로큰롤 그룹 "The four seasons"의 자전적 이야기!
멤버들의 초창기 시절부터 백업세션을 거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상업적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가족과 소홀해지면서 아내와 이혼하고, 엄청난 빚과 멤버들 간의 불화로 그룹이 해체되는 등 스타의 이면에 가려진 그들의 인간적인 뒷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 From Broadway to the Big Screen (23:10): 브로드 웨이 유명 뮤지컬 '저지 보이스'를 영화로 제작하는 과정
■ Too Good To Be True-The mob loved the boys! Donnie Kehr shares his experience working with Christopher Walken, whose character was like a godfather to Franki Valli. (05:00) 대중이 사랑한 소년들! 프랭키 밸리의 대부와 같은 역할의 크리스토퍼 월켄과 도니 커의 경험 공유
■ "Oh, What A Night" To Remember (05:04):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배우들의 마지막 엔딩 장면 준비 과정

* 상영시간: 약 33분(33:50)
*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SDH, 중국어, 체코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태국어

■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193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출생. 대공황기에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 떠돌며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생계를 위해 어려서부터 벌목공, 제지 공장 직원 등 여러 육체노동을 했다. 오클랜드 기술고등학교 졸업 후 시애틀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이내 징집되었고, 군 복무를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 시티 칼리지에 입학해 연기에 눈떴다. 이후 1955년 [괴물의 복수] 단역으로 데뷔했고, 1960년대 중반까지 영화 단역과 텔레비전 시리즈 [로하이드](1959~1965)의 주연급 배역 등을 맡았다.

대약진의 기회는 1964년 찾아왔다. 당시 무명이던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1964)에 출연해 먼저 개봉한 유럽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왔고, 이후 [석양의 건맨](1965), [석양의 무법자](1966)에 연이어 출연, 전 세계에 ‘스파게티 웨스턴’ 붐을 일으켰다.

성공을 발판으로 1967년에는 말파소 영화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연출과 제작 일에 뛰어들었다. 1971년, 성격 강한 형사물 [더티 해리]로 명배우의 입지를 굳혔을 뿐 아니라, 연출 데뷔작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의 성공으로 새로운 영화 인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연기와 연출, 제작을 겸하며 왕성한 이력을 쌓다가 [버드](1988)로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용서받지 못한 자](1992)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수상하면서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 [미드나잇 가든](1997) 등을 만들다가 2000년대 들어 [미스틱 리버](2003)로 큰 호응을 얻었고,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그랜 토리노](2008)와 [인빅터스](2009), [히어애프터](2010), [ J. 에드가](2011) 등을 내놓았고, 여든을 훌쩍 넘긴 지금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