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지수 200% 스릴만점의 맨몸 액션!

경찰도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브릭맨션!
폭발 시간까지 48분!! 오직 맨몸으로 저지해야 한다!

Synopsis

■ Issue Point

▶ <분노의 질주> 폴 워커의 유작이 된 <브릭맨션>!
영화 <13구역>의 할리우드 리부트!
새롭게 태어난 흥분지수 200%의 맨몸 액션

<분노의 질주>시리즈를 통해 날렵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한 액션 배우 폴 워커가 지난 2013년 11월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액션 스타로 불리던 폴 워커는 총 41편의 작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완벽하게 담기게 된 영화가 바로 <브릭맨션>으로 영화 <13구역>의 할리우드 리부트 작품인 이 작품에서 폴 워커는 자신의 주특기였던 스피디한 카 체이싱 액션과 파쿠르 액션의 대가인 데이빗 벨과 함께 거친 맨몸 액션까지 스턴트 없이 소화하여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된 영화 <브릭맨션>은 새로운 액션 도전을 향해 멈추지 않던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유작이 되었다!

▶ DVD로 즐기는 최강의 스타일리쉬 파쿠르 액션!
<테이큰>과 <트랜스포터>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할리우드 리부트!
영화의 제작메이킹과 예고편이 담긴 DVD 서플먼트

2006년에 개봉되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13구역>은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음악 시선을 뗄 수 없는 아찔한 파쿠르 액션으로 액션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쾌감을 안겨준 작품으로 리얼 액션의 바이블로 꼽히는 작품이다.

액션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 영화 <13구역>이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와 <테이큰>, <트랜스포터>의 액션 제작스텝들과 만나 <브릭맨션>으로 돌아 왔다!

원작의 검증된 작품성에 더욱 더 화려한 액션과 엔터테이닝적 요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가미시킨 <브릭맨션>은 통쾌해진 스토리와 유쾌해진 미국식 캐릭터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흥분지수 200%를 넘기는 짜릿한 파쿠르 액션 쾌감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 영화 <브릭맨션> DVD에는 고인이 된 폴 워커가 참여한 제작메이킹과 오리지널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 줄거리

경찰도,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범죄구역 ‘브릭맨션’. 브릭맨션을 장악한 트레민 일당은 통제할 수 없는 범죄구역 브릭맨션의 흉폭한 난동 집단이다. 어느 날 트레민 일당에 반기를 들고 경찰서로 트레민 일당을 잡아온 리노는 오히려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수감중이다.
어느 날 정부는 브릭맨션에 설치된 사상 최악의 핵폰탄의 존재를 알게 되고 48시간 안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요원인 데미안에게 잠입 임무를 지시하다.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진입 작전을 위해 투입된 데미안의 파트너는 바로 브릭맨션의 구조를 훤히 알고 있는 리노. 범죄라면 치를 떠는 데미안과 정부를 믿지 못하는 리노는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지만 범죄자 트레민을 잡겠다는 목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브릭맨션 잠입에 성공한다.
하지만 브릭맨션 폭탄 해체 임무 뒤에는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는데…

■ BRICK BY BRICK (6’07”)
■ 예고편 (1’58”)

■ 출연 : 르자 (RZA) (The Rzarector)

1969년 미국 뉴욕 브룩클린 출생.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 배우, 감독, 그리고 힙합 그룹인 우탱 클랜(Wu-Tang Clan)의 리더이다.
랩 위에 영혼을 담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그는 사회적 활동과 과학, 철학, 음악 등을 배우고 코란, 성경 등을 인용하는 등 다양한 해석과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녹여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킬 빌 Vol.1, 2>와 <고스트 독><무서운 영화3><커피와 시가렛>등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다. <블레이드3>에서 그의 음악은 동서양의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액션과 판타지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

■ 출연 : 폴 워커 (Paul Walker)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영화 <분노의 질주>의 꽃미남 폴 워커는 1985년 TV 시리즈를 통해 12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미소로 지난 2년간 많은 작품에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폴 워커를 인기 스타로 만든 <분노의 질주>는 미국에서만 1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연이어 출연한 속편 <패스트 앤 퓨리어스 2>는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 달러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웠다.<분노의 질주>의 그의 모습에 반한 감독 리차드 도너는 <타임라인>의 크리스 역으로 폴 워커를 일치감치 점찍었고, 그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히로인이 되었다.

제2의 멜 깁슨이라는 평을 듣는 폴 워커는 2004년에는 마약상과 대결을 펼치는 보물 사냥꾼역으로 분한 액션 스릴러 영화 <인투 더 블루>에 출연하기도 했다. 워커는 많은 관객을 모은 롭 코헨 감독의 <스컬스>에서 조슈아 잭슨의 상대로, 미식축구를 다룬 <그들만의 계절>에서 제임스 반 데 빅의 상대로 나왔다. 워커는 좋은 평가를 얻은 <플레전트빌>에도 출연했다. <쉬즈 올 댓>에서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레이첼 리 쿡과 함께 나왔으며 <브로크다운 팰리스>에서 클레어 데인즈, 케이트 베킨세일과 열연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으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할 영화 <분노의 질주 7>에도 출연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한 채,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