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의 공포는 진화한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 <주온: 끝의 시작>

Synopsis

■ Issue Point

▶ 공포 영화의 절대강자! <주온> 시리즈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공포영화!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 관객들이 인정한 절대공포!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화 1위!
▶ <주온> 시리즈를 탄생시킨 최고의 제작자 이치세 타카, <기묘한 이야기>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앙상블!
▶ 새로운 여주인공 등장! 화려한 외모, 뛰어난 연기력 사사키 노조미! NEW 호러퀸 도전!


<주온>의 공포는 진화한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 <주온: 끝의 시작>

NO.1 공간
어느 곳도, 어느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다.
일상을 깊숙이 파고 들어 공간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을 자극시키는 <주온: 끝의 시작>의
공포는 영화를 보고 난 후 현실에서도 그 공포감을 떨칠 수 없게 된다.

NO. 소리
<주온>이 다른 공포영화보다 더욱 소름끼치는 이유는 보이는 것 이상의 공포를 만들어내는 사운드의 힘. 다락방에서의 아이소리,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하고 독특한 소리는 단순한 음향효과가 아닌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를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이 시키며 눈을 감아도 피할 수 없는 공포를 만들어낸다.

NO. 뒤틀린 시간
시간을 뒤섞은 독특한 구성으로 여러 인물의 사건과 관계를 교차시키며 퍼즐을 맞추듯 완벽하게 끼워 맞춰 놓는다. 영화 후반부 모든 미스터리가 풀리는 순간, 관객은 또 다른 공포와 만난다.


■ 공포 영화의 절대강자! <주온> 시리즈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공포영화!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2003년, <주온>은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공포 영화의 판도를 바꿨다. 일본에서만 5억엔이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를 초토화 시켰고, 국내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03년 외국 공포 영화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했다.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하며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주온>은 한편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같은 해 개봉한 두 번째 시리즈 역시 일본에서는 전편을 뛰어넘는 11억엔이라는 기록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주온>시리즈는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로 넘어갔다. <주온>은 <스파이더맨>샘 레이미가 제작을 맡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스크림2>의 할리우드 최고 호러 퀸 사라 미셀 겔러가 주연을 맡아 2005년 <그루지>로 리메이크 되었다. <그루지>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도저히 삽입 할 수 없다"며 미국 개봉 당시 약 5분 가량의 분량이 삭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 개봉 2주 만에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1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이후 <그루지2>,<그루지3>등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며 흥행 시리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주온: 끝의 시작>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역대 최강의 공포 장면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가장 강력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관객들이 인정한 절대공포!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화 1위!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해자, 엄청난 분노의 상태에서 죽어간 희생자들의 원한, 무차별적으로 퍼지는 저주가 전하는 오싹함 등으로 일본과 한국은 물론 전세계 팬들을 경악하게 했던 <주온>시리즈.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과 기괴한 소리의 결합으로 공포감을 극대화시킨 <주온>시리즈는 당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주온> 시리즈는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부동의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바로 지난 5월 29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포영화는'이란 주제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 한 결과 가장 무서운 영화 1위로 손꼽힌 것. 이는 특히 당시 획기적인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인형에 대한 공포를 심어준 <사탄의 인형>, 1973년 처음 제작돼 40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악령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준 오컬트 영화의 대명사 <엑소시스트>, TV에서 나오는 귀신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공포를 전하며 수없이 리메이크 된 일본 공포영화의 또 하나의 흥행시리즈 <링>뿐만 아니라 <쏘우>부터 최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컨저링>까지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대표작들을 모든 제친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이처럼 관객들이 인정한 공포영화의 지존 <주온: 끝의 시작>은 이전 시리즈들뿐만 아니라 어떤 공포영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섬뜩한 공포 유발 요소들이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은 15년간 베일에 쌓여있던 '토시오'와 '가야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더욱 획기적이고 새로운 공포 유발 요소들이 영화 곳곳에 포진해 있어 관객들에게 강력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일본 최고의 제작진이 뭉쳤다!
<주온> 시리즈를 탄생시킨 최고의 제작자 이치세 타카, <기묘한 이야기>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앙상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주온> 시리즈의 중심에는 일본 공포영화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제작자 이치세 타카가 있었다. 이치세 타카는 <링><주온><검은 물 밑에서> 등을 제작, J호러 무비의 판도를 바꾸며 세계적인 흥행 붐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공포 영화의 대가이다. 2003년 이치세 타카가 제작한 <주온>이 공개된 것은 일본 영화계에 있어 하나의 사건이었다.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오싹한 캐릭터 등으로 온몸이 곤두서는 듯한 너무 무서운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온> 신드롬을 퍼트린 장본인이다. 이렇듯 <주온: 끝의 시작>은 <주온> 시리즈를 공포 영화의 아이콘으로 만들어낸 제작자 이치세 타카가 참여해 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기묘한 이야기><최면><감염>등으로 감각적인 호러 연출을 인정 받으며 공포 영화 전문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오치아이 마사유키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치아이 마시유키 감독은 그 연출력을 인정받아 태국 공포영화의 수작 <셔터>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인 <셔터 인 도쿄>를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오치아이 마시유키는 이번 <주온: 끝의 시작>을 연출하며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작품이고 싶다"라고 밝히며 강력한 공포를 예고해 얼마나 더 큰 공포를 주게 될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자와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오치아이 마사유키가 만난 <주온: 끝의 시작>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줄거리


담임선생님 ‘유이’는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토시오’를 만나보고자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은 19년 전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후 괴상한 소문으로 가득하여 동네 주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집이란 사실을 알고, ‘유이’도 두려움이 생긴다. 용기를 내어 ‘유이’는 ‘토시오’의 집을 방문하지만, 정작 ‘토시오’의 엄마 ‘가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섬뜩한 공포의 기운을 느끼고서는 서둘러 그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유이’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책상 밑에, 그리고 이불 속에…그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