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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장르 외화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운 <컨저링>의 스핀오프 프로젝트

Synopsis

■ Issue Point

▶ 공포장르 외화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운 <컨저링>의 스핀오프 프로젝트, ,이번에는 <컨저링>에 등장했던 인형 '애나벨'이 그 주인공
▶ 제작비 650만달러의 20배가 넘는 1억 3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얻은 전세계적 흥행작!
▶ 국내 관객 90만명 돌파, 국내에서도 공포 장르로는 의례적 흥행으로 <컨저링>을 잇는 흥행 행진을 불러온 '잔인한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컨저링’ 1년 전, ‘애나벨’이 있었다...

-1971년 워렌 부부, 로드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페론 가족에게 일어난 초자연적 사건 해결
-1968년 워렌 부부, ‘애나벨’ 사건 해결
-1967년 캘리포니아의 신혼부부, ‘애나벨’ 구매



■ 줄거리

‘컨저링’의 1년 전!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 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 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들어가는데…… 한 달에 한 번, 신부님이 기도로 그 안의 악령을 다스린다는 ‘애나벨’은 그렇게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