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위대한 에뜨왈 아녜스 레테스튀의 삶

Synopsis

■ Issue Point

▶ 세계 최고 에뜨왈이 펼치는 '백조의 호수', '춘희' 등 15작품의 황홀한 발레 공연
1. 정통 클래식 발레부터 자유로운 모던발레까지 아우르는 15편의 발레 명작 총망라
-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춘희, 천국의 아이들, 징조, 카구야히메, 카밀리아 레이디 등
2.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사상 최고의 스타커플 아녜스 레테스튀&호세 마르티네즈의 환상호흡
3. 세계적 안무가들의 작품을 한번에!
- 윌리엄 포사이드, 지리 킬리안, 캐럴린 칼슨 등 세계적 안무가들의 작품 총출동

▶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위대한 에뜨왈 아녜스 레테스튀의 삶
1. 발레리나의 꿈,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최정상 '에뜨왈'이 되기까지, 아녜스의 인터뷰
2. 세계 최정상을 향한 열정과 노력
- 세계 최고 에뜨왈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는 아녜스의 연습실 공개
- 아녜스와 파리국립오페라발레 단원들의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열띤 리허설
3. 멈추지 않는 아녜스의 열정, 300벌 무대의상 제작하며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
- 천국의 아이들의 300여벌 의상 제작 등 의상 디자이너로서 활약하는 모습 공개


[About Agnes Letestu]
아녜스 레테스튀
- 1987년 16세의 나이로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입단
- 1988년 코리페(Coryphees, 군무 1) 승급
- 1989년 수 제(Sujet, 드미 솔리스트) 승급
- 1993년 당쇠즈(Premiers Danseurs, 솔리스트) 승급
- 1997년 에뜨왈(Etoiles, 최고 무용수) 승급
- 2013년 에뜨왈(Etoiles, 최고 무용수) 은퇴

 파리오페라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에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아녜스 레테스튀는 10년간의 군무, 솔리스트 생활을 거쳐 1997년에 최고 무용수인 '에뜨왈'로 승급했다. 180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아름다운 여왕'으로 불린 아녜스 레테스튀는 완벽한 테크닉, 우아한 분위기와 연기력,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3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아녜스 레테스튀는 17년간 '에뜨왈'로 활동하며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춘희' 등의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About Paris Opera Ballet]
전 세계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레단이다. 1671년 프랑스 국립 발레단으로 파리에서 설립되었고, 1871년 현재의 명칭으로 되었다. 1671년 최초의 오페라 발레 <포몬>을 공연했다. 모든 댄서들은 1713년 설립된 파리 오페라발레학교에서 훈련되며, 매년 치열한 경쟁 시험을 거쳐 입단하게 된다.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25세로 매우 젊고, 발레단의 레퍼토리는 고전극에서 현대극까지 다양하다. 매 시즌마다 프랑스 및 해외에서 약 180회의 공연을 올리고 있다.

 
 
 
 

■ 줄거리

350년 파리오페라발레단의 가장 위대한 에뜨왈, 아녜스 르테스튀!
그녀가 선사하는 12편 발레공연과 세계 최초 공개되는 '에뜨왈'의 세계!

완벽한 테크닉, 우아한 연기,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아름다운 여왕'으로 불리는 파리오페라발레단 최고 에뜨왈, 아녜스 르테스튀.
파리오페라발레단은 16년간 에뜨왈로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아녜스를 위해 기꺼이 카메라를 허용하고 모든 발레리나의 꿈인 에뜨왈의 세계를 최초 공개한다.
아녜스와 조제 마르티네즈가 펼치는 파리오페라발레단 최고 스타커플의 환상호흡부터 '백조의 호수', '춘희', '돈키호테' 등 최정상 에뜨왈의 춤으로 만나는 12편의 황홀한 발레공연, 윌리엄 포사이드, 지리 킬리안 등 세계적 안무가들과 함께한 치열한 무대 뒤의 이야기까지!

에뜨왈의 화려한 피날레가 지금 스크린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