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리한나, 레이디 가가를 탄생시킨 드림팀의 참여
 래퍼 MGK, 버디, 리타 오라 등 실제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한 OST!

Synopsis

■ Issue Point

▶ ◆ 제2의 비욘세, 섹시 디바 ‘노니’가 온다!
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 ‘구구 비샤-로’의 화려한 데뷔!

 <블랙버드>에서 화려한 데뷔를 통해 성공을 눈 앞에 둔 섹시 디바로 등장하는 주인공 ‘노니’는 영국의 핫라이징 스타 구구 바샤-로가 맡아 제작 단계부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연기력만큼이나 가창력과 댄스실력이 중요한 캐릭터라 누가 이 역할을 맡을지 관심이 모아졌기 때문이다.
역할의 화제성과 견준다면 구구 바샤-로는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한 배우로 보일 수 있지만 그녀는 외모부터 비욘세와 리한나를 연상시키는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제작진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완벽에 가까운 댄스와 가창력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자 마자 해외 유력 매체들은 앞다퉈 “구구 바샤-로가 보여주는 모든 것이 훌륭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그녀는 <블랙버드>로 완벽하게 스타 대열에 올랐다”(Los Angeles Times), “우리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졌다 .당신도 분명 그녀에게 빠질 것이다”(Seattle Times), “구구 바샤-로는 단연 빛나는 새로운 스타다”(Rolling stone) 등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또한 구구 바랴-로는 해외 유명 시상식인 제 24회 고담 인디펜던트 필름 어워즈(Gotham Awards)에서도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미아 와시코브스카와 함께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토르: 천둥의 신> 톰 히들스턴, <향수> 벤 위쇼와 같은 영국 왕립 연극 학교 출신으로 이미 영국 아카데미에서 ‘주목할만한 영국인’ 명단에 두 차례나 이름을 올렸던 구구 바샤-로는 <블랙버드>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주피터 어센딩>과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더 홀 트루스>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TRACK 1]
 OST Masterpiece (feat. Kid Culprit) - Noni
‘Masterpiece’는 영화 속 가장 화려한 곡으로 실제 래퍼인 MGK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직접 구구 바샤-로가 불렀다. 극 중 ‘노니’가 빌보드 어워드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게 된 곡으로 이것을 계기로 그녀는 톱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 비욘세, 리한나, 레이디 가가를 탄생시킨 드림팀의 참여
 래퍼 MGK, 버디, 리타 오라 등 실제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한 OST!

 <블랙버드> 감독과 제작진들은 그들이 만들어내는 가상의 캐릭터이지만 진짜 최고의 스타 ‘노니’를 원했다. 또한 <블랙버드>가 음악 영화인만큼 높은 완성도의 음악들을 선보이고 싶었다. 그들은 실제로 빌보드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프로들을 섭외했다. 가장 먼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보컬 코치인 데브라 버드가 합류해 구구 바샤-로가 직접 노래를 하기에 적합한 감성과 목소리를 갖추도록 훈련시켰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의 'Touch My Body', 비욘세 'Single ladies', 리한나의 'Umbrella' 등 전세계적 히트곡들을 작곡한 더 드림이 참여해 <블랙버드>의 대표곡 ‘M asterpiece’ 와 ‘Private Property’ 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를 탄생시킨 최고의 안무가이자 디렉터 로리앤 깁슨이 댄스부터 팝스타로서 자세까지 지도해 완벽한 섹시 디바 ‘노니’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프로들이 전부 함께해 ‘노니’라는 인물을 탄생시키는데 크게 한 몫 했다. 뿐만 아니다. 앞서 소개한 더 드림을 비롯해 팝계의 핫 아이콘 리타 오라, 영국 천재 소녀 뮤지션 버디, 그리고 래퍼 MGK 등 전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블랙버드> OST앨범에 참여한 것. 이들의 참여만으로도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볼 정도로 완벽하다.

 [TRACK 2]
 OST Grateful -Rita Ora
 2015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곡으로 팝스타 리타 오라의 시원한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R&B곡 ‘Grateful’은 <블랙버드>의 엔딩을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여운을 줄 예정이다.


◆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부터 BET 어워드까지
 실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전설의 카메오 군단 참여
 의상부터 무대까지 완벽 재현!

 <블랙버드>는 화려한 무대 그리고 백스테이지까지 고스란히 재현해 내 팝스타 ‘노니’의 삶에 리얼리티를 더한다. 특히 미국의 대표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와 BET 어워드를 그려내 규모감을 자랑한다. 극 중 빌보드 어워드씬은 극 중 ‘노니’가 첫 수상을 하며 단숨에 최고의 스타로 올라서게 되는 장면이다. ‘I Feel For You’로 유명한 R&B 디바 샤카 칸이 깜짝 등장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BET 어워드 역시 실제 어워드를 그대로 촬영한 듯한 화려한 무대와 실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끄는데 데브라 리, 래퍼 빅 쇼가 등장해 시상식 전 레드카펫 행사 장면의 사실감을 더한다. 게다가 이 씬에서 구구 바샤-로는 무려 12파운드 무게의 체인 드레스를 입으며 실제 시상식에 등장하는 팝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은 무대며 의상이며 모든 것이 실제인 것처럼 완벽할 것을 원했기에 의상 디자이너였던 산드라 에르난데스에게 모든 의상에 의미가 담겨있을 것을 요구했다. <블랙버드>는 다채로운 음악만큼이나 ‘노니’의 드라마틱한 삶에 맞춘 그녀의 의상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TRACK 3]
 OST Private Property (feat. Kid Culprit) - Noni
지금의 리한나를 있게 만든 'Umbrella'를 작곡한 더 드림이 만든 ‘Private Property’는 ‘Masterpiece’보다는 조금 더 느린 비트의 R&B 힙합곡이다. BET 어워드에서 '노니'와 래퍼 MGK와 무대를 함께 했으며 이 무대는 극 중 ‘노니’ 삶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한다.


◆ 실제 파파라치들의 등장에 경찰차까지 출동된 사건
 배우들 몰래 진행된 프리-프로덕션 리허설 현장 공개!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가기에 앞서 극 중 ‘노니’ 역의 구구 바샤-로와 ‘카즈’ 역의 네이트 파커는 감독으로부터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처럼 차려 입고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다. 자리에 나간 구구 바샤-로와 네이트 파커는 감독의 제안대로 극 중 ‘노니’와 ‘카즈’가 식사를 하고 나눌만한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레스토랑 밖을 나온 그들은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인파에 놀랬는데 바로 레스토랑 밖을 에워싼 파파라치들과 팬들로 인해 완전히 고립된 것이다. 이는 촬영 전 배우들이 캐릭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려는 감독과 제작진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전에 미리 꾸며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섭외한 파파라치 이외에 몰려든 사람들을 보고 팬들까지 모이게 되면서 급기야 경찰차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 결국 구구 바샤-로와 네이트 파커는 순식간에 몰려드는 인파를 피해 레스토랑 부엌 뒷문으로 피신해야 했다. 이 에피소드를 두고 배우들은 “그 날만 생각하면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겪고 나니 더욱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구구 바샤-로는 실제로 비욘세와 리한나의 라이브 콘서트와 LA에 있는 클럽을 방문하면서 ‘노니’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TRACK 4]
 OST Fly Before You Fall - Cynthia Erivo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신시아 에리보의 소울 충만한 R&B곡 ‘Fly Before You Fall’은 극 중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실된 삶을 살지 못하는 ‘노니’의 쓸쓸한 모습을 대변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 노래하는 순간 그녀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포스트 <드림걸즈>, <비긴 어게인>, 흥행 무비 예고

 영화 <블랙버드> 속 ‘노니’의 모습을 면밀히 들여다 보면 생각나는 두 캐릭터가 있다. <드림걸즈>의 ‘디나(비욘세)’와 <비긴 어게인>의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이다. 두 캐릭터 모두 영화 속에서 음악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했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 인물로 이 모습이 ‘노니’와 흡
 사하기 때문이다. <블랙버드>는 스타의 화려한 삶을 그려내는 것 만이 아닌 음악을 통해 한 여자가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노니’역을 열연한 구구 바샤-로는 “<블랙버드>는 모두를 위한 영화다. 험난한 감정의 여정을 겪고서 강인해진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영화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한 인터뷰에서 “자기가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노니’ 캐릭터를 통해서 이 메시지를 이 시대 여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스타이기 이전에 한 여자의 '자신이 원했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는 음악들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울림과 공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는 새로운 '흥행 음악 영화' 탄생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TRACK 5]
 OST Black bird - Noni
니나 시몬의 ‘Black bird’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극 중 ‘노니’가 그토록 바라던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곡이다. 짙은 화장과 섹시한 의상, 화려한 조명도 없지만 오직 노래 하나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노니’의 모습에서 보는 사람들 모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 구구 바샤-로의 뛰어난 가창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 줄거리

비욘세, 리한나, 레이디 가가 그들의 스탭들이 만들어 낸 디바, 노니 진!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거친 최고의 스타 노니.
모두가 닿고 싶어 하는 별이자 판타지인 그녀가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오직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는 한 명의 뮤지션의 길을 택하고…
이 놀라운 선택과 삶을 바꾼 운명적 만남이 담긴 그녀의 노래 ‘블랙버드’가 시작된다.

“빛을 향해 날아갈 때,
너만을 위한 노랠 불러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