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부터 배를 타기 시작한 희대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럽버스"

Synopsis

■ Issue Point

▶ 14세 부터 배를 타기 시작한 희대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럽버스"
1492년부터 1504년 까지 4번의 걸친 대서양 항해!! 그는 세기의 탐험가이다!!
▶ 그의 위대한 항해가 여기 펼쳐진다!! 콜럼버스!! 그는 위대한 탐험가인가? 대륙의 침략가인가?
▶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은 진정 새로운 길을 선사 하였다!!
▶ 콜럼버스 그는 자차를 발견하였다는 것이고 지금껏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대서양 횡단 항해를 감행하여 바다에 대한 당대인들의 공포와 미신과 의구심을 타파 하고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 그의 위대한 항해로의 대륙의 발견은 잊혀지지않는 혁명적인 일이며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지리사적, 항해사적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 "말론 브랜도"," 톰 셀릭","레이첼 워드","캐서린 제타-존스","베니치오 델 토로" 초호화 캐스팅의 위대한 항해가 시작된다!!

인도로 향하는 더 빠른 길을 찾고 있는 콜럼버스는 포르투칼의 존 왕을 찾아가 서쪽으로 원정대를 파견하기 위한 자금을 후원해 달라고 애걸한다. 그러나 거절당한 그는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을 찾아가는 데, 그녀는 그의 확고한 신념에 마음이 끌려 콜럼버스에게 충분한 자금을 후원해 준다. 유명한 1492년의 신대륙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큰 돈을 벌게 되고 아첨과 비난을 동시에 받게 된다.
 


■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바람에 심취해 항해에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타는 듯 한 정열과 포부로 중국과 일본으로의 새로운 향로를 개척하려 한다. 항해를 위해서는 우선 튼튼한 배와 강인한 선원이 필요했고 이것들을 얻기 위해 콜럼버스는 항해를 통해 얻어지는 부를 담보로 포르투갈의 존 왕과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에게 후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5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배 한척 없이 향해하기를 원하는 콜럼버스는 아이들에게 조차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그때 오랜 무어인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스페인은 신대륙에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조건으로 그의 후원을 맡고, 콜럼버스는 선원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미지의 바다와 신대륙에 대한 미신이 사로잡혀 있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배를 타기를 꺼렸고 콜럼버스는 죄수들에게 죄를 사하여 주겠다며 회유한다.
드디어 산타마리아호의 출항, 하지만 콜럼버스에게 경쟁심을 느끼고 있던 마틴 피젼의 도전과 존 왕의 부하로 항해를 방해하도록 사주 받은 곤잘로의 위협, 그리고 무엇보다도 땅 한 덩이 보이지 않는 광막한 바다는 콜럼버스의 의지를 뒤흔들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