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휘두르는 정치인에 분연히 맞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는 남자의 감동 스토리

Synopsis

■ Issue Point

▶ 정치적 음모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전도사가 진실을 밝혀가는 여정
▶ 권력을 휘두르는 정치인에 분연히 맞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는 남자의 감동 스토리
▶ 진지한 주제를 긴장감 있는 스릴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풀어가는 구성의 묘미

▶ <덱스터>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에서 활약한 제임스 리마의 중후한 카리스마
▶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및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브루스 데이비슨, 상원의원을 지낸 배우 프레드 달튼 톰슨, 앵커우먼 그레첸 칼슨 등 다채로운 출연진
▶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이자 <스톰 둠스데이>를 연출한 대니얼 러스코 각본 & 감독
▶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헤븐스 프리즈너>의 그레이 프레데릭슨 제작




■ 줄거리

미국의 유명 전도사 존 루터(제임스 리마)는 새로운 종교 법안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부탁하는 절친한 친구 도널드 해리슨(브루스 데이비슨) 상원의원의 요청을 단번에 거절한다. 그 법안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후 해리슨의 계략에 걸려든 존은 가출한 16세 소녀를 강간하고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지명수배자가 되어 쫓긴다.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버지 찰스 루터 신부(프레드 달튼 톰슨)를 찾아간 존은, 부친의 조언에 따라 자수하는 대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존은 강간 사건이 일어났다는 지역의 가게를 찾아가 녹화 영상을 구하고, 해리슨이 속한 단체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부친에게 전달한다. 진실을 확인한 찰스 신부는 아들에게 전화를 하려다가 죽음을 당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