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배우들의 앙상블로 프랑스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작품

Synopsis

■ Issue Point

▶ 세계적인 배우들의 앙상블로 프랑스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작품
▶ 매년 함께 휴가를 보내는 8명의 개성만점 친구들이 나누는 진짜 우정 이야기
▶ <언터처블: 1%의 우정> <어떤 만남>의 프랑스 국민 배우 프랑수아 클루제, <미드나잇 인 파리> <라 비 앙 로즈>의 아카데미 수상자 마리옹 꼬띠아르,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과 <피아니스트>의 브누와 마지멜 등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
▶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화면 가득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과 삶의 모습들

▶ 촬영지에서의 사전 합숙으로 실제 친구사이처럼 형성된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
▶ 전설이 된 데이빗 보위의 'Moonage Daydream', 데미안 라이스의 'Cold Water', 니나 시몬의 'My Way', 벤 하퍼의 'Amen Omen' 등 감성 충만한 명품 OST
▶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 레즈 카프 페레의 로케이션이 선사하는 그림 같은 풍경
▶ 따사로운 햇빛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마음껏 즐기는 친구들을 구경하는 재미
▶ <라스트 나잇> 배우이자 <블러드타이즈>를 연출한 기욤 카네 각본 & 감독
 

■ 줄거리

맥스(프랑수아 클루제)는 해마다 프랑스 남부 해변에 있는 자신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왔다. 그런데 휴가를 떠나기 하루 전, 파리에서 바이크 드라이브를 즐기던 루도(장뒤자르댕)가 트럭에 치여 사경을 헤매게 된다. 혼란에 빠진 친구들은 휴가를 갈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2주로 기간을 줄여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휴가지에 도착한 친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예년과는 다른 변화들이 그들을 찾아온다.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마리(마리옹 꼬띠아르)는 루도와 헤어졌지만 사고 이후 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재발견한다. 앙투안(로랑 라피트)은 떠나려는 사랑을 다시 붙잡으려 하고, 에릭(질 를르슈)은 떠나려는 사랑을 차마 붙잡지 못한다. 뱅상(브누아 마지멜)은 동성애자가 아니지만 오랜 친구인 맥스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뱅상의 태도에 당황한 맥스는 그와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