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건과 픽션의 스토리를 참신하고 흥미롭게 결합시킨 서사 액션 어드벤처

Synopsis

■ Issue Point

▶ 영화 제작 과정을 비롯한 다채로운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역사적 사건과 픽션의 스토리를 참신하고 흥미롭게 결합시킨 서사 액션 어드벤처
▶ 미국 독립 직전 올바른 일을 실행함으로써 죄를 씻으려는 영국인 암살범의 이야기
▶ 동인도 회사의 미국 의회 폭파 음모가 진행되는 클라이맥스 장면의 숨막히는 스릴
▶ 실제 로케이션 촬영과 약 2,500평의 부지에 건설한 세트 촬영으로 재현한 시대 배경
▶ 암살자에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윌리엄 역할을 맡은 앤드류 체니의 설득력 있는 열연
▶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김리 역할로 알려진 존 라이스-데이비스의 강렬한 악역 연기
▶ 사랑과 용서로 윌리엄에게 희망을 주는 샬롯 역할을 맡은 카라 킬머의 눈부신 매력
▶ <파이어프루프: 사랑의 도전> <용기와 구원> <워 룸>의 스티븐 켄드릭 각본




■ 줄거리

1775년 영국, 동인도 회사 사장인 찰스 켐프(존 라이스-데이비스)에게 고용되어 14년 동안 포악한 행위를 일삼아 왔던 윌리엄 레이놀즈(앤드류 체니)는 회사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한다. 윌리엄의 결정에 실망한 찰스는 그를 죽이고 자신이 저질렀던 모든 비리를 덮어씌우려고 한다. 목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윌리엄은, 목사로 신분을 속인 채 아름다운 여인 샬롯(카라 킬머)과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샬롯의 삼촌이 찰스 켐프로 밝혀지고, 이로 인해 윌리엄의 정체도 탄로가 나고 만다. 샬롯과 헤어진 윌리엄은 찰스가 식민지 미국에서 자행할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향한다. 찰스는 미국 독립을 막기 위해 의회를 폭파시키려는 계획을 진행 중인 상황. 윌리엄은 뉴욕 연회장에서 암살 타깃이 된 워싱턴 장군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암살자로 몰려 교수형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