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영화 볼래요?'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상영이 곧 시작됩니다.

Synopsis

■ Issue Point

▶ 윤성호×강경태×구교환×이옥섭!
주목받고 있는 스타 감독 4인방이 뭉친 독립영화 프로젝트!

2014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인 <오늘영화>는 3가지 에피소드가 연결된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뇌가 탐나는 감독'으로 열렬히 사랑 받고 있는 4명의 감독, 윤성호, 강경태, 구교환, 이옥섭의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솔직한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한국판 <그들 각자의 영화관>의 감독 프로젝트라고도 어필하고 싶은…
매니아 관객층이 두텁고, 스타성까지 보유한 감독 4인방의 특별한 프로젝트 <오늘영화> 입니다.


■ 박종환×정연주×허정도×박민지×백수장×임성미×박현영!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미리 찜해야 할 배우 총출동!

<오늘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들은 tvN 'SNL코리아', Mnet '더러버', KBS '프로듀사', 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차이나타운', 영화 '계춘할망'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주연 역할부터 감초 역할까지 다채롭게 소화 중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훌륭한 배우들입니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더 뜨기 전에 찜 하고픈, 나의 배우 안목을 널리 자랑하고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들이 4명의 감독과 함께 <오늘영화> 프로젝트를 완성하였습니다.


■ '지금 이거 영화에요 현실이에요? 몰라요.. 어쨌든, 진짜에요.'
인디영화 매니아들의 갈증을 풀어줄 인디 로맨스 <오늘영화>!

인디영화는 어렵고 잔잔하다는 편견을 이겨낼 인디영화만의 특별한 능력!
 <오늘영화>가 보란 듯이 선보입니다.

윤성호 감독의 <백역사>에서 박종환×정연주가 보여준 순수한 사랑타령과 강경태 감독의 <뇌물>에서 허정도×박민지×백수장이 보여준 영화 속 영화의 재기발랄함과 마지막으로 구교환×이옥섭 감독의 <연애다큐>에서 구교환×임성미×박현영이 그려낸 영화의 한 컷이 되는 일상 로맨스까지! <오늘영화>로 보여드립니다.
  
 

■ 줄거리


'우리 오늘 영화 볼래요?'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상영이 곧 시작됩니다.

Episode 1. 백역사 Every dog has his day (윤성호 감독 연출)
주말 잔업을 놓아두고 숙취 때문에 공장을 조퇴한 남자는, 간밤에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를 찾아 약속대로 영화를 보려 하지만 그의 배터리는 올인(All in)이다. 중국 만두집에서 일하는 여자는 남자와의 부킹을 딱히 기억하고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어쨌든 무료한 주말, 극장 구경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이왕에 남자의 마음을 간수해두기로 맘 먹은 여자는 이르게 사랑의 '증거'를 요구하고 적이 놀라면서도 허둥지둥 그 주문 또는 훈육에 응하려 애쓰는 남자..
과연 이들은 무사히 영화를 볼 수 있을까.

Episode 2. 뇌물 Matryoshka (강경태 감독 연출)
영화과 학생인 대일은 졸업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담당교수는 그의 시나리오를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 여차저차 촬영을 시작하게 됐지만 중간 편집본을 볼 때마다 피디인 영진은 비현실적이고 과장됐다며 딴죽을 걸고, 여배우인 소은도 캐릭터에 공감이 안 간다며 자꾸 시비를 걸어온다. 대일이 꼭 출품하고 싶었던 영화제에 영화감독으로 잘 나가는 선배 정우가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영화 속 영화이고, 영화 속 모든 현실 또한 영화 속 영화가 된다.

Episode 3. 연애다큐 Love Docu (구교환 감독, 이옥섭 감독 연출)
구교환과 이하나는 연인이다. 돈벌이가 변변치 않은 이 연인은 사전제작지원금 500만원에 눈멀어 자신들의 셀프연애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명 : 러브(LOVE)>를 기획한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사전제작지원 1차 통과! 2차 피칭 심사까지 마쳐놓고는 돌연 성격과 예술성 취향 등의 차이로 헤어지게 된다. 이별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들의 작품이 제작지원에 합격하여 지원금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교환은 전화를 받고 좋아하지만 다시 돌려주기는 아깝고, 하나를 보고픈 마음도 살짝 드는 교환은 전화를 걸어 연애 다큐를 찍자고 제안한다.

Episode 1. 백역사 Every dog has his day (윤성호 감독 연출)
주말 잔업을 놓아두고 숙취 때문에 공장을 조퇴한 남자는, 간밤에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를 찾아 약속대로 영화를 보려 하지만 그의 배터리는 올인(All in)이다. 중국 만두집에서 일하는 여자는 남자와의 부킹을 딱히 기억하고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어쨌든 무료한 주말, 극장 구경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이왕에 남자의 마음을 간수해두기로 맘 먹은 여자는 이르게 사랑의 '증거'를 요구하고 적이 놀라면서도 허둥지둥 그 주문 또는 훈육에 응하려 애쓰는 남자..
과연 이들은 무사히 영화를 볼 수 있을까.

Episode 2. 뇌물 Matryoshka (강경태 감독 연출)
영화과 학생인 대일은 졸업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담당교수는 그의 시나리오를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 여차저차 촬영을 시작하게 됐지만 중간 편집본을 볼 때마다 피디인 영진은 비현실적이고 과장됐다며 딴죽을 걸고, 여배우인 소은도 캐릭터에 공감이 안 간다며 자꾸 시비를 걸어온다. 대일이 꼭 출품하고 싶었던 영화제에 영화감독으로 잘 나가는 선배 정우가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영화 속 영화이고, 영화 속 모든 현실 또한 영화 속 영화가 된다.

Episode 3. 연애다큐 Love Docu (구교환 감독, 이옥섭 감독 연출)
구교환과 이하나는 연인이다. 돈벌이가 변변치 않은 이 연인은 사전제작지원금 500만원에 눈멀어 자신들의 셀프연애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명 : 러브(LOVE)>를 기획한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사전제작지원 1차 통과! 2차 피칭 심사까지 마쳐놓고는 돌연 성격과 예술성 취향 등의 차이로 헤어지게 된다. 이별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들의 작품이 제작지원에 합격하여 지원금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교환은 전화를 받고 좋아하지만 다시 돌려주기는 아깝고, 하나를 보고픈 마음도 살짝 드는 교환은 전화를 걸어 연애 다큐를 찍자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