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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 2디스크의 20주년 기념판

Synopsis

■ Issue Point

▶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 2디스크의 20주년 기념판
▶ 특별판(약 9분 추가)과 극장판이 수록된 본편 디스크 및 스페셜 피쳐 디스크로 구성
▶ 신작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주요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20주년을 맞이한 감회와 제작 당시 회고 및 속편 소식을 담은 신작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 폭파 장면 모음 등 3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스페셜 피쳐

▶ <투모로우> <2012>의 블록버스터 대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흥행 대작
▶ 다양한 미니어처 및 특수효과와 시각효과의 결합으로 완성된 시각적 스펙터클
▶ 유타주 보너빌 소금 사막을 비롯해 다양한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거대한 스케일
▶ 전세계 흥행 수입 8억1천7백만 달러를 돌파한 경이로운 흥행 성적 기록
▶ 스티븐 힐러 대위 역할을 맡아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부상한 윌 스미스,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대통령 역할의 빌 풀만, 다가오는 위협을 감지하는 방송국 직원 역할의 제프 골드블럼 등 주연 배우 트리오의 탁월한 앙상블

▶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스타게이트> 칼 월터 린덴로브 촬영
▶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7월 4일생> 데이비드 브레너 편집
▶ <셜록: 유령신부> <007 카지노 로얄> 데이비드 아놀드 음악
▶ 제69회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 / 음향상 노미네이트


■ 디스크 사양

Disc 1
본편(특별판 / 극장판) & 음성 해설

- 상영시간 : 특별판 154분 / 극장판 145분
- 오디오 : 영어 5.1 DTS-HD MASTER LOSSLESS AUDIO, 러시아어 5.1 DTS, 헝가리어 5.1, 폴란드어 5.1, 태국어 5.1, 체코어 2.0, 슬로바키아어 2.0, 터키어 2.0, 북경어 2.0
- 본편 자막 : 한국어, 영어 SDH, 러시아어, 아랍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에스토니아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헝가리어, 아이슬란드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터키어, 광둥어, 북경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 화면비율: Widescreen 2.39:1



Disc 2
스페셜 피쳐 디스크

- 오디오 : 영어 2.0
- 자막 : 한국어, 영어 SDH, 프랑스어, 카스티야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체코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광둥어, 북경어, 태국어




■ 줄거리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맑은 하늘에 갑자기 어둠이 깔리고 땅은 지진처럼 요동치자 시민들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지름 550km, 크기는 달의 4분의 1이나 되는 거대한 비행물체가 엄습한 것. 비행물체는 거대한 위력의 레이저로 뉴욕의 마천루와 워싱턴 DC의 백악관,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지구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에 백악관이 폭파되기 직전 간신히 탈출한 토마스 위트모어 대통령(빌 풀만), 휴가 도중 복귀한 미국 해병대 스티븐 힐러 대위(윌 스미스), 비행물체를 처리할 방법을 알아내려고 동분서주하는 케이블 방송국 직원 데이비드 레빈슨(제프 골드블럼)은 인류의 생존이 달린 막중한 임무를 시작하는데…

■ 출연 : 윌 스미스 (Will Smith)

<인디펜던스 데이><맨 인 블랙><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등 박스오피스를 거머쥔 초대형 스타. 1988년과 1991년에는 그래미상 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최고의 랩퍼로 인정받았다. <나쁜 녀석들> <인디펜던스 데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알리> <나는 전설이다> <행복을 찾아서> <핸콕><세븐 파운즈>등 액션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를 펼치는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출신인 그는 아버지 윌러드 스미스가 냉동회사의 사장이었던 탓에 비교적 풍족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부터 랩과 춤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그는 랩퍼로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다. 랩과 댄스 실력, 작곡실력을 모두 갖춘 가수로 인정을 받은 그는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게 된다.

가수로서 인기를 얻은 후 윌 스미스는 TV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TV에서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영화 배우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 1992년 <흔들리는 영웅>으로 데뷔한 이후 93년 <5번가의 폴 포이티어>에서 첫 주연을 맡아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우피 골드버그, 테드 댄슨 주연의 코미디 <메이드 인 아메리카>에서는 딸의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하여 순박하고도 덜떨어진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그리고 1995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한순간에 스타로서 급부상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뿐 아니라 <맨 인 블랙>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흥행의 제왕이 된다. <맨 인 블랙>에서는 주제가를 불러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까지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명실상부한 일급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2000년 <베가번스의 전설>과 2001년 <알리>에 출연하여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알리>로 첫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유명한 SF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을 영화화한 <아이,로봇>에서는 로봇을 믿지 않는 형사 델 스프너로 출연, 흥행 배우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였다. 2006년에는 주연과 제작을 맡은 <행복을 찾아서>로 두 번째 아카데미상 후보, 네 번째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오르고 영화배우 협회 최고주연상을 받았다.


■ 출연 : 제프 골드블럼 (Jeff Goldblum)

본명은 제프 린 골드브럼(Jeff Lynn Goldblum). 17세에 뉴욕으로 옮겨가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그의 스승은 바로 전설적인 샌포드 마이스너. 공부를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그는 제작자 조셉 패프에게 캐스팅되었고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릴 셰익스피어의 작품 <베로나의 두 신사>에서 역할을 맡았다. 이후 드릴러 영화 의 오디션에 합격함으로써 영화계에 발을 들였고, 바로 1주일 후에 로버트 알트만에게 픽업되어 그의 코미디 <캘리포니아 스플릿>과 <내쉬빌>에 출연하게 된다. 이밖에 그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섬뜩한 SF공포영화 <더 플라이>, <실버라도>, 우디 알렌의 <애니 홀>, <나인 먼쓰>, <플레이어> 등이 있으며, 여러 TV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