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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대 청년의 영웅적인 활약을 담은 실화 영화

Synopsis

■ Issue Point

▶ 해양구조대 임무 중 가장 위대한 극적인 구조
1952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해양재난 영화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상 가장 용감한 경비대원의 실화
영화로 재연된 해양재난 스케일, 실감나는 재난 영화

★ 전 세대를 감동시킨 최고의 재난 영화 <파이니스트 아워> DVD 출시!
1952년 매사추세츠에서 벌어진 유조선 충돌 사건, 두 동강이 난 유조선에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해양경비대, 하지만 잘 훈련 되어진 경비대원들이 아닌 소규모 자원봉사자 수준의 구조팀을 이끌고 성공적으로 구조를 마친 영웅들의 이야기 <파이니스트 아워>가 DVD로 출시 된다. 영화로 재연된 최고 수준의 해양 재난 장면들과 네티즌들이 손에 꼽는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가 폭염으로 무더운 안방 극장을 서늘하게 식혀 줄 준비가 되어 있다. 모험, 스릴러, 그리고 아름다운 드라마가 공존하는 영화 <파이니스트 아워>는 2016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DVD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1952년 미국 해안경비대에 무슨 일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최고의 해양재난 무비

1952년 유조선 충돌로 배가 반쪽으로 갈라진 상태,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파이니스트 아워>는 당시 해안경비대 청년의 영웅적인 활약을 담은 실화 영화다. 특히, 배가 조난을 당하고 두 쪽으로 갈라지기까지의 과정과 절단된 배를 이끌고 모래톱까지 다다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장면, 높이 15미터짜리 파도를 하나하나 넘는 장면 등 기대 이상의 시각효과와 탄탄한 드라마로 2016년 최고의 해양재난 무비로서의 자격을 갖췄다.

미국해양경비대 역사상 최고의 구조사례로 꼽히는 이 사건은 영화 <파이니스트 아워>에서 완벽에 가까운 재연으로 최고의 스릴감을 맛볼 수 있게 하는 스릴러 장르로서의 높은 완성도와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감동의 드라마로 영화 팬들에게 2016년 최고의 영화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 VOD로 <파이니스트 아워>를 만난 네티즌들의 극찬
DVD 에서만 공개되는 특별한 보너스 영상

영화 <파이니스트 아워>를 VOD를 통해 만난 네티즌들은 찬양 일색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의 최고의 해양재난 장면들과 연기력이 탄탄한 유명 배우들, 거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까지 영화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2016년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파이니스트 아워>를 꼽는 이유다. DVD에는 VOD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 보너스 영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HD급 고화질의 영상과 5.1 채널 오디오로 안방에서 보다 더 실감나게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줄거리

해안경비대 청년의 영웅적인 활약을 담은 실화 영화

1952년 심한 풍랑으로 유조선이 두 동강 나고 해안경비대가 구조에 나선다.
최근에 애인을 사귀기 시작한 소심한 해안 경비대원 버니 웨버는 잘 훈련되지 않은 소규모의 자원봉사 구조팀을 이끌고 구조에 들어간다.

버니는 사랑하는 애인을 남겨두고 유조선에 있는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하지만 커다란 재앙과 마주하게 되는데…

■ 출연 : 벤 포스터 (Ben Foster)

1996년작 <카운터 피트>에서의 작은 역할로 영화 데뷔한 벤 포스터는 HBO 드라마 '식스 핏 언더'의 러쉘 코윈 역으로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PM 11:14> <호스티지> <알파 독> <빅 트러블>에 출연하면서 성격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으며 블록버스터 첫 출연작인 <엑스맨 : 최후의 전쟁>의 '엔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후 <3:10 투 유마>에서의 냉철한 살인마 역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을 선보여왔다. <론 서바이버> 출연 이후 인기 게임을 영화화한 던칸 존스의 액션 판타지 대작 <워 크래프트>와 워킹타이틀 제작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랜스 암스트롱>(가제) 전기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 출연 : 크리스 파인 (Chris Pine)

1930~40년대 활동했던 영화배우 출신의 할머니(앤 그윈)와 배우 출신의 부모님(로버트 파인, 그윈 길포드)을 둔 크리스 파인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아메리칸 컨설버토리 씨어터(American Conservatory Theater)와 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한 재원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로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행운을 돌려줘> <스모킹 에이스> <와인 미라클>에 이르기까지 로맨틱 코미디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신선한 매력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앤 헤서웨이,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대표 매력녀들과 호흡을 맞추며 젠틀하고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크리스 파인은 2008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30세 이하 30명 배우’,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 10’에 오른 데 이어 최근 할리우드 영화사와 극장주들이 선정한 ‘가장 떠오르는 스타’에 앤 헤서웨이와 함께 남자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린 Hot한 신예.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장 ‘커크’ 역을 맡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방황하는 모습부터 운명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호에 탑승해 지도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낸 그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