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를 꿈꾸는 뜨거운 청춘들의 드라마!
일본 신구세대 연기파 배우 총집합한 초호화 캐스팅

Synopsis

■ Issue Point

▶ About [바쿠만]

 [바쿠만]은 [데스 노트] 단 한 편으로 혜성같이 등장,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콤비 작가인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의 작품이다. 2006년 [데스 노트] 연재가 끝나고 2년 후인 2008년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소년 점프] 연재 당시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며 총 20권으로 나온 단행본은 일본 내에서 누적 판매 부수 1,500만 부를 돌파했다. 만화가를 꿈꾸는 두 청춘의 열정과 고뇌를 현실적으로 다루면서 일본의 치열한 만화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꽉 짜인 스토리 라인, 그리고 천재적인 연출로 소화해내는 작화로 인해 만화팬들과 만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중성과 완성도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인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바쿠만>은 원작 만화에서 마시로와 타카기가 [소년 점프]에 연재하게 되는 과정, 니이즈마와의 대결 구도의 시작을 보여주는 6, 7권의 내용을 하이라이트로 잡고 극장판 각색이 진행되었다.

▶ ABOUT MOVIE

일본 누적 판매 부수 1,500만 부를 돌파한 전설의 원작 만화, 전격 영화화!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및 170억 원 흥행 수입 돌파!
일본 아카데미상 7개 부문 수상, 작품성과 완성도 모두 잡은 최고의 화제작!

영화 <바쿠만>은 [데스 노트]의 원작 작가인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의 베스트셀러 만화 [바쿠만]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두 콤비 작가의 충격적인 데뷔작 [데스 노트] 후속작으로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 잡지인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20권 완결 단행본은 일본 내 누적 판매 부수 1,500만 부를 돌파하기도 했다. 만화가를 꿈꾸는 두 청춘의 만화가 도전 & 입성기를 리얼리티에 입각해서 그려나간 만화 [바쿠만]은 [드래곤볼] [원피스]등 [소년 점프]의 가장 큰 특징인 소년들의 판타지가 그려진 배틀 형식의 '왕도(王道)' 만화가 아닌, 일본 만화계라는 치열한 현실을 소재로 해 [소년 점프]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전형적인 '사도(邪道)' 만화이다. 히트 만화의 출발지인 왕도 만화와 달리 마이너리티 취향의 사도 만화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리얼리티와 만화가들의 대결구도를 통한 재미, 그러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전개로 전작 [데스 노트]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비단 독자들뿐만이 아닌 만화가들, 작가들 만화 업계에서도 명작으로 손꼽는 작품이다.

영화화 제작이 알려졌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쿠만>은 2015년 10월 3일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6주 동안 박스오피스 Top 10위권에 머물며 다시 한 번 베스트셀러 만화 원작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도 만화지만 일본 만화계를 완벽 재현하면서 만화가들의 배틀 구도를 화려한 볼거리의 액션씬 등으로 구성한 왕도 스타일의 대작으로 제작되어 대중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흥행의 시발점이 된 것. 그 결과 총 흥행 수입 170억 원을 돌파하며 만화 원작의 성공적인 영화화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6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총 7개 부문인 올해의 화제작상, 우수 감독상, 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음악상, 우수 미술상, 최우수 편집상, 우수 녹음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완성도 면에서도 수작임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저널리스트 '오다'가 주최하는 2015 일본 영화 전문대상에서 작품상과 베스트10 1위를 수상해 오락성과 작품성에서 관객들과 평단, 그리고 만화팬들과 영화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일본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바쿠만>은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 ABOUT MOVIE

만화가를 꿈꾸는 뜨거운 청춘들의 드라마!
일본 신구세대 연기파 배우 총집합한 초호화 캐스팅

<바쿠만>은 [드래곤볼], [슬램덩크], [원피스] 등을 탄생시킨 일본 최고의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만화 연재를 꿈꾸는 작화 능력자 '마시로'(사토 타케루)와 스토리 구성 능력자 '타카기'(카미키 류노스케)의 치열한 만화가 도전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이다. 베스트셀러 동명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주인공인 마시로와 타카기를 비롯해 주요 캐릭터들이 비중을 떠나 일본 최고의 톱스타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 했기 때문이다.

먼저 만화가를 꿈꾸는 마시로와 타카기 역으로는 각각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사토 타케루와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의 카미키 류노스케가 맡아 캐스팅 단계 때부터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는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 숙명적인 라이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데 이번에는 합심해서 만화가를 꿈꾸는 콤비 만화가로 등장, 청춘 현대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재기 발랄한 매력을 모두 선보인다. 마시로와 타카기를 도발하는 슈퍼 천재 만화가 '니이즈마 에이지' 역으로는 <기생수> 시리즈의 소메타니 쇼타가 출연,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최고 연기파 배우답게 악동 천재 니이즈마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갈증>을 통해 일본 최고의 신인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계 블루칩 고마츠 나나는 마시로의 첫사랑인 '아즈키 미호'역으로 등장해 눈부신 미모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만화 원작에서 진국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했던 [소년 점프] 편집자 '핫토리'역은 <악의교전> <전차남>의 야마다 타카유키가, 냉철한 [소년 점프] '사사키' 편집장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릴리 프랭키가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 외에 쿠도 칸쿠로, 키리타니 켄타, 아라이 히로후미 등 일본을 대표하는 신구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초특급 초호화 캐스팅이 완성되었다.




■ 줄거리

천재들 VS 슈퍼 천재! 지상 최대의 만화 배틀이 펼쳐진다!
짝사랑녀를 몰래 그리는 것에만 자신의 재능을 쏟는 작화 능력자 '마시로'(사토 타케루)와 스토리 텔링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전교 1등 '타카기'(카미키 류노스케)가 팀을 이루어 일본의 넘버원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를 목표로 만화가의 꿈을 가진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소년 점프 연재의 꿈을 이루지만, 그들은 슈퍼 천재 고교생 작가 '니이즈마'(소메타니 쇼타)에게 독자 투표 랭킹 순위에서 번번히 패하면서 굴욕을 받게 된다. 니이즈마의 도발로 인해 승부욕이 생긴 마시로와 타카기! 소년 점프 연재 만화 랭킹 1위에 도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