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ysia [[개봉중고상품] 스코어]

[개봉중고상품] 스코어

제조회사 : 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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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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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출시일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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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Info

◆ 제 목 : 스코어
◆ 제 작 : 파라마운트
◆ 장 르 : 액션/ 어드벤처
◆ 감 독 : 프랭크 오즈
◆ 주 연 : 에드워드 노튼, 로버트 드 니로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24분
◆ 화 면 : 2.40:1 (16x9 LB)
◆ 음 향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07. 05. 18

Synopsis

■ Issue Point

▶ 큰 건을 위해 범죄의 규칙을 깬 베테랑과 열혈 신참의 심리 대결!

■ 줄거리

몬트리올에서 재즈바를 운영하고 있는 닉 웰즈(로버트 드 니로 분)의 진짜 직업은 전문 금고털이. 25년간 한번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철두철미한 그에게 오래된 친구이자 중간 연락책인 맥스(말론 브란도 분)가 큰 건을 하나 제안한다.

몬트리올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프랑스 왕의 홀을 훔치는 대가는 무려 4백만 달러. 하지만 절대 캐나다 안에서 작업을 하지 않고 파트너 없이 혼자 일을 했던 닉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일이다.

게다가 파트너로 자청하고 나선 잭(에드워드 노튼 분)은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 청년. 하지만 맥스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알게 된 닉은 6백만 달러에 일을 맡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착수하는데...

Special Features

▶ Theatrical Trailer
▶ The Making of "The Score"
▶ Additional Footage
▶ Commentary by Director Frank Oz & Director of Photography Rob Hahn (한글자막)

Special Contents

■ 감독 : 프랭크 오즈

1944년 영국 태생.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12살때부터 인형극을 시작한 그는 짐 핸슨과 , 인형극 등의 TV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1983년 짐 핸슨과 함께 <다크 크리스탈>로 영화게에 데뷔했고, 1986년 작품 <흡혈식물 대소동>에서는 뛰어난 유머 감각과 영화에 대한 열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는 존 랜디스의 영화 <브루스 브라더스>, <대역전>에 카메오로 출연했고,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에서 제다이의 스승인 '요다'를 연기하기도 했다.

■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현재는 자신의 제작사인 트라이베카 필름 센터의 홍보를 위한 한 방법으로 출연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의 광고와, 그 제작사와 관련된 영화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버트 드니로는 지난 35년여 간의 영화 연기를 통해 뉴욕의 삶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좌절과 분노가 오페라처럼 과장되게 표출되는 장면에서, 말 그대로 폭발해버리는 억제된 채 똬리를 틀고 있는 격앙감을 기반으로 한 그의 페르소나와 가볍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마른 체격을 지닌 그는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영화에 출연해온 대담하고 매력적인 배우이다.

뉴욕 시 맨해튼에서 화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는 스텔라 애들러 컨저버토리와 아메리칸 워크숍에서 연기를 익혔다. 1960년대 말에 제작자이자 감독인 로저 코먼을 중심으로 모이던 젊은 영화감독 무리와 가까이 어울리다가, 초기에 선보인 연기들은 그가 다가올 미래상에 대한 명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해주었고 그것은 특히 1973년의 「대야망」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곧 이어 같은 해에, 그의 오랜 친구이자 창조적 마력의 끊임없는 원천인 마틴 스콜세즈와 함께 한 첫 작품 「비열한 거리」가 나왔다. 그 후 그는 순식간에 도약하여 할리우드 최상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고 「대부 2(1974)」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잘생겼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할리우드식 유형에 새로운 틈새를 열어젖힐 만한 비범함을 갖고 있었고 그런 비범함에 깊고 침울한 숙고의 그림자에 감싸인 페르소나가 더해졌다. 또 그에게는 툭 불거진 사마귀가 하나 있고 몸매는 보기 좋게 날씬한데, 자신이 맡은 역할들을 공들여 연구하는 한편, 그 역할과 신빙성 있는 연기를 위해 자신의 신체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엄청난 의지력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그가 배운 메소드 연기법의 일환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면은 그로 하여금 귀족(「1900년(1976)」)과 색소폰 연주자(「뉴욕 뉴욕(1977)」)와 베트남전 참전용사(「디어 헌터(1978)」), 알 카포네(「언터처블(1987)」), 뇌염 환자(「사랑의 기적(1990)」), 사제(「슬리퍼스(1996)」), 그리고 갱스터 상어의 목소리(「샤크(2004)」)까지 다양한 역할을 한결같이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며, 그러면서도 관객이 그가 단지 한 배우로서 참여하고 있는 이야기 전체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한다.

그는 충격적이고도 무시무시한 「분노의 주목(1980)」에서, 진정으로 기억에 남는 끔찍한 인격을 표현하여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제이크 라 모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두 시간 동안, 드 니로는 노동계급의 맹목적인 불신감과 격분과 한계들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구현해내어서, 그에 비교할 때 다른 모든 영화에 등장하는 운동선수 인물들은 평면적인 그림자에 지나지 않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객은 그 영화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고 그것은 아마도 그 영화가 지닌 전반적인 분위기와 폭력 때문일 텐데, 결국 드 니로가 차지한 높은 입지는 비평계를 제외한 관객들의 관람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라기보다는 전설의 소재에 더 가까운 것이다.


■ 출연 : 에드워드 노튼

법정 드라마 「프라이멀 피어(1996)」가 개봉되었을 때 27세의 예일대 역사학과 졸업생 에드워드 노튼은, 에드워드 앨비의 희곡들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설립된 뉴욕의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극단 소속배우였고, 지금도 그 극단의 이사를 맡고 있다. 그렇게 인정받고 있던 그는 그 영화에서 가톨릭 주교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복사 아론 스탬플러 역으로 관객의 혼을 빼놓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우디 앨런의 뮤지컬 코미디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에서 드류 배리모어의 상대역으로 사랑에 빠진 홀든 스펜스 역과, 밀로스 포먼의 「래리 플린트(1996)」에서 변호사 역까지 맡게 되었다. 그러나 진짜 에드워드 노튼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미 다 드러나 있었다. 매력적이고 소년 같고 남의 마음에 들려고 애쓰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냉혹하고 누구보다 더 영리한 인물인 것이다.

늘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그는 난폭한 스킨헤드족의 역할을 맡아 체중을 불리고 출연한 「아메리칸 히스토리 X(1998)」로 평론가들에게 전율을 안겨주었다. 이 역할은 남우주연상 부문으로 또 한 번 그를 아카데미 후보에 올려놓았다. 근육도 붙고 탄탄해진 몸으로 그는 세기말의 걸작인 데이비드 핀처의 「파이트 클럽(1999)」을 후속작으로 내놓았고 이어서 제작과 대본작업에도 참가하고 주연까지 맡은 코미디 「키핑 더 페이스(2000)」로 감독 데뷔를 했으며, 전기 영화 「프리다(2002)」에 출연하고 「레드 드래곤(2002)」과 「25시(2002)」의 주연을 맡았으며, 「킹덤 오브 헤븐(2005)」에서는 가면을 쓰고 조역을 연기했다.

제작자 또는 공급자	파라마운트
이용조건, 이용기간	15세 이상 관람가
상품 제공 방식	DVD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DVD 전용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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