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날의 기억

Synopsis

■ Issue Point

▶ [About Movie 1]

봄바람 살랑살랑 불 때 딱 생각나는 대만 멜로!
새로운 첫사랑 신드롬 <5월 1일>!

따뜻한 봄이 오면 괜스레 싱숭생숭해지며 첫사랑이 떠오르는 순간, <5월 1일>이 또 한 번 첫사랑 신드롬 열풍을 이끌어간다.
첫사랑 이후, 20년 만에 그녀와 꼭 닮은 소녀를 마주친 남자가 잊고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려지는 이야기 <5월 1일>은 따뜻한 봄이면 생각나는 대만판멜로<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에 이어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로 수많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주격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일 뿐만 아니라,대만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 임현제, 청춘 스타 소우미의 출연으로 더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여고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음보를 터트리는 꽃다운 10대 소녀들이 모래바람에 날리는 치마를 붙잡고 즐거워하는 모습은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여기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날의 기억", "열일곱, 나에게 찾아왔던 첫사랑"라는 포스터 문구처럼 누구나 마음 속에 깊이 간직했던 풋풋한 첫사랑을 상기시키며,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긴다.마음 한 켠 묻어두었던 첫사랑과의 애틋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 <5월 1일>은 또 한 번 첫사랑의 신드롬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About Movie 2]

올 봄, 설렘 주의보 예고!
첫사랑의 아이콘 임현제, 그를 주목하라!

풋풋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담은 영화 <5월 1일>에 대만을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임현제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컴백하여 기대감을 모은다.

대만을 대표하는 꽃중년 임현제, 이번엔 한국 여심 잡는다!
 <5월 1일>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컴백!

20년 후 첫사랑을 꼭 닮은 소녀와 마주친 남자가 잊고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려지는 이야기, <5월 1일>에 대만을 대표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임현제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컴백하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현제는 국내 관객들에게는 2000년 개봉한 <성원> 속 남자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앞을 볼 수 없지만 누구보다 맑고 따뜻한 남자 '양파'역을 통해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는 2014년 배우 '여명'과 함께 출연한 <화룡대결>을 통해 복수를 꿈꾸는 비리 경찰 '지반장'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서 주목받아온 그가 <5월 1일>을 통해 아련한 첫사랑을 회상하는 캐릭터로 컴백하였다.

 <5월 1일>에서 배우 임현제는극 중에서 17살의 순수한 첫사랑을 추억하는 남자 '린커밍' 역을 맡으며 첫사랑의 아이콘답게 부드러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우연히 잊고 있던 과거의 첫사랑과 마주치게 되고, 그녀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게 되면서 철없지만 순수했던 17살의 첫사랑을 추억하게 되는 중년의 남자 린커밍을 연기한 그는관객들을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추억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다.

■ 줄거리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어떤걸까?"
"당시엔 이해 못 했는데 이젠 알게 됐어"

같은 학교의 동급생인 17살의 린커밍과왕레이.
왕레이를 향한 마음을 짓궂게 표현하는 린커밍과
그런 그가 부담스럽지만 자꾸 눈길이 가는 왕레이.

그러던 어느 날,린커밍은 용기내서 왕레이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 마음은 온전히 전달되지 못한 채 둘의 열일곱은 끝이 난다.

20년 후 한 아이의 엄마로,한 여자의 남자로 살아가는 두 사람.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연히 왕레이를 꼭 닮은 소녀를 마주친 린커밍은
다시 한번 그녀를 떠올리게 되는데…

여전히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 소녀를 추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