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영화 비평가협회 외국영화상 노미네이트

Synopsis

■ Issue Point

▶ 아르헨티나 영화 비평가협회 외국영화상 노미네이트
▶ 멕시코 아리엘 어워즈 감독상
▶ 아리엘 어워즈최우수 라틴 아메리칸 영화상
▶ 보딜 영화제 외국영화상
▶ 코펜하겐 국제 영화제 남우 주연상
▶ 유럽 영화제 감독상 노미네이트
▶ 고야 어워즈 감독상, 주연상



■ 줄거리

여자와 남자는 사랑에 빠져서 남자는 여자를'꼬맹이'라고 부르며 프로로즈를 하고 결혼을 했다. 초등학생인 남자아이도 하나 있고 가족 구성원은어느가정과 다름없는 핵가족 구성원이다.

하지만 심상치 않게 첫장면부터 여자는 아들과 함께 여동생집으로 도망오는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그렇다. 여자는 남편에게서 도망치길 원한다. 그 이유는 남편의 구타와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운 행동과 모욕을 더이상 참을수 없기에,용기를 내 여동생에게 찾아간다. 여동생은 그런 언니의 결혼생활을 잘 알고 있기에언니를 돌봐주고 도와준다. 여동생의 도움으로 임시직이지만 일자리를 구하고 일을 하게 된다.일을 시작함으로 인해 직장 동료들과도 어울리게 되고 '사회생활'이라는것을 해 나감으로써 여자 본인 자신을 다시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남편 또한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그사이 여동생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변화된 행동을 보인 남편에게 아내는 마음을 연다. 여동생의 결혼식에 남편을 초대하고, 남편을 보게된여동생은 불쾌해한다. 그리고 여자는 여동생과 갈등이 생긴다. 여자는 다시 남편과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는다.남편은 아내를 위해 일기를 쓰고 정신과 치료모임에도 꾸준히 나가 상담을 받지만 여자의 사회생활 등으로 변화된 행동 하나하나를 다 의심한다. 남자는 의처증이 심하다. 주인공 여자가 면접이 있는날 심한 의처증으로 인해 온몸을 발가벗겨 베란다에 내보낸다. 그리고 남자는 자살할것이라고 하고 손목을 긋는다. 그런 행동으로 인해 여자는 결국 아무말없이 남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