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양이라 믿는 저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죠?"

Synopsis

■ Issue Point

▶ 드라마틱한 긴장감! 마음 속 깊은 울림!
감동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1945년 폴란드, 임신한 일곱 명의 수녀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희망을 담은 감동 실화 <아뉴스 데이> 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영화 속 감동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한다.

 #1.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실존 인물 '마들렌 폴리악'의 노트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감동 실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점. 1945년 폴란드, 군인들로부터 임신을 당한 수녀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프랑스 의사 '마들렌 폴리악'은 방치된 상태로 숨겨졌던 수녀들을 진료하고 괴로워하는 수녀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도록 위로하는 등 그들에게 기적과 같은 희망이 되어준다. 이같이 모두의 운명을 바꾼 마들렌의 위대한 선택은 그녀의 노트를 발견한 조카 필립 매니알을 통해 70년 만에 영화로 만들어졌다. <코코 샤넬> (2009)과 <투 마더스> (2013)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작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안느 퐁텐 감독은 "단지 한 시대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연출을 맡게 된 특별한 동기를 밝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2, 루 드 라쥬, 아가타 쿠레샤, 아가타 부젝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프랑스와 폴란드를 대표하는 명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이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 (2016)에서 대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견줘도 손색 없는 연기력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루 드 라쥬는 영화 속 임신한 수녀들을 돕는 의사 '마틸드'로 분해 그들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부터 이후 천천히 마음을 여는 모습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해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다> (2013)에서 강렬한 연기로 LA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폴란드 국민 배우 아가타 쿠레샤가 '원장수녀' 역을 맡았다. 루 드 라쥬와 함께 극의 전개를 팽팽하게 이끌며 수녀원의 비밀을 은폐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그녀는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 모두를 압도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폴란드 배우 아가타 부젝과 조안나 쿠릭 등이 출연해 섬세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엔딩!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
전 세계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걸작의 탄생!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관객 모두의 가슴을 울려버린 아름다운 엔딩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 전쟁의 참혹한 상황 속 임신한 수녀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 그들을 돕는 프랑스 의사 '마틸드'의 모습과 그 속에서 연대와 치유, 위로의 과정을 그려낸 영화 <아뉴스 데이> 는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작품"(Globe and Mail), "아픔과 희망을 담담하게 그려낸 훌륭한 영화"(Variety), "모든 관객을 감동시킬만한 압도적 엔딩! 이 영화를 보고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을 것"(네이버_mayb****), "엔딩에서 눈물 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익스트림 무비_형*) 등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 모두로부터 만장일치 극찬을 받고 있다.



■ 줄거리

"주님의 양이라 믿는 저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죠?"

1945년 폴란드, 적십자에서 일하는 프랑스 의사 '마틸드'에게 비극적 임신을 한 수녀들이 도움을 요청한다. 비밀리에 수녀원을 오가며 진료하던 '마틸드'는 수녀원이 뭔가를 감추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