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 영원한 사랑이 시작된다!

Synopsis

■ Issue Point

▶ 언젠가 당신이 만날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
공개 직후 해외 언론, 평단의 끊이지 않는 찬사!
영상 미학의 거장과 세계적 여배우들이 빚어낸 매혹적인 작품!

프랑스 소설을 배경으로 세계적 여배우들과 영상 미학의 거장이 전하는 영원한 사랑과 삶에 대한 작품 <이터너티>는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100여 년에 걸친 세 여인의 사랑과 삶을 그리며 눈부시게 찬란한 순간들을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권위 있는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그린 파파야 향기>와 <씨클로> 단 두 작품으로 젊은 거장 반열에 오른 이 시대의 비주얼 마스터 트란 안 훙 감독과 압도적 존재감을 빛내는 세계적 여배우 오드리 토투, 멜라니 로랑, 베레니스 베조가 가세해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의 모든 순간들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터너티>가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 및 평단은 "언젠가 당신이 만날 가장 아름다운 영화 중 하나"(South China Morning), "이보다 더 마법 같을 수 없고 아름다울 수 없다!"(elle), "부드러운 감성으로 파고드는 아름다운 영상"(Variety), "따뜻한 빛과 화려한 색의 작품"(Hollywood reporter), "매우 대담하고 독창적이다"(Le Croix), "빛을 발하는 <이터너티>는 시각적 즐거움을 안겨준다"(LCL), "독창적인 미장센이 돋보이는 한 편의 빛나는 합창곡"(Direct matin), "풍부한 리듬을 가진 몽환적인 영화"(Screen Daily), "서정적이며 우아한 촬영"(Letterboxd) 과 같이 끊이지 않는 찬사를 보낸 가운데, 이번 작품은 영원한 삶의 스토리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보다 장대하게 펼쳐진다.

오드리 토투 & 멜라니 로랑 & 베레니스 베조
세계적 여배우들의 다시 없을 아름다운 연기 앙상블!
여성의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인생의 순간들을 연기한다!

프랑스, 유럽을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만남으로 <이터너티>는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소녀의 발랄함부터 고전적인 매혹미까지 갖춘 <아멜리에><코코 샤넬>의 오드리 토투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혜성같이 등장한 <나우 유 씨 미><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지성파 배우 멜라니 로랑,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아티스트><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베레니스 베조까지 압도적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들이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의 모든 순간들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해 낸다. 프랑스 부르주아 가문을 배경으로 3대에 걸친 여성의 삶과 운명, 그리고 여성으로부터 이어지는 영원성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에서 세 여배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 설레는 첫 사랑, 달콤 쌉싸름한 결혼, 엄마가 된다는 기쁨,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딸로 전해지는 결코 끝나지 않을 삶의 이야기들을 100여 년이란 시간 속에서 장대하게 풀어낸다. 오드리 토투는 "<이터너티>를 통해 나 자신의 모든 인생을 바라보는 것은 참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으며 사랑하는 남편을 잃는 슬픔을 겪는 베레니스 베조 또한 "사랑, 결혼, 엄마, 이별 등 한 여성의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경험해 본다는 건 다시 없을 멋진 일이었다." 라고 이야기 해 그녀들이 느낀 특별한 감정과 경험이 <이터너티>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캐스팅 당시 실제 임신 중이었던 멜라니 로랑 역시 엄마로서 여자로서 이 작품에 적극 참여하길 원했다고 전하며 "여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아주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한다" 라고 극찬을 보내 그녀들이 펼쳐낸 여성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삶에 한층 귀추가 주목되었다.

프랑스 콩쿠르상 후보의 알리스 페르네 소설 원작!
19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풍광!
비주얼 마스터 트란 안 훙의 독창적인 미장센으로 재탄생했다!

프랑스 문학계의 주목 받는 작가 알리스 페르네의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100여 년의 시간을 아름다운 자연 풍광 속에 녹여내며 트란 안 훙 감독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탄생 시킨 작품 <이터너티>. 알리스 페르네는 부부, 가족, 여성을 주제로 한 소설들로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콩쿠르상 후보에 오른 작가. 소설 '이터너티'는 그녀를 대중에 알린 대표작으로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묘사하는 듯한 내관(內觀)적 서술방식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 결혼이란 과정 속에 탄생하는 축복받은 아이들과 엄마,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이별, 죽음까지 3인 3색의 인생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우리네 삶을 우아하게 펼쳐 놓는다.
이러한 장대한 스토리가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 속에 부드럽게 흐르며, 영상 미학의 거장 트란 안 훙 감독의 손을 거쳐 모두를 한 번에 압도시킬 만큼 풍부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그린 파파야 향기><씨클로>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완성한 그는 이번 <이터너티>에서도 색다른 아름다움에 대한 서정시를 그려낸다. 또한 트란 안 훙 감독은 "알리스 페르네의 소설을 영화적으로 흥미롭게 접근하여 매우 색다르고 감동적인 영화로 탄생 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전한다.


■ 줄거리

찰나의 순간, 영원한 사랑이 시작된다!
설레는 첫 키스
 달콤 쌉싸름한 결혼
 엄마가 된 기쁨
 소중한 이와의 이별

 눈부시게 찬란한 세 여인의 사랑과 삶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