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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Point
▶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최고의 기록!
▶ 칸국제영화제부터 아카데미까지, 전세계가 감동한 '기적 같은 영화'
▶ 엄마가 아이에게 선물하는 최고의 감동작!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 및 수상 돌풍으로 화제를 모은 올해의 애니메이션 <내 이름은 꾸제트>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제40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상(작품상)과 관객상(인기상) 수상, 제65회 멜버른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29회 유러피안필름어워즈 최고 애니메이션상 수상 등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과 수상뿐만 아니라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 이어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장편애니메이션상 부문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은 작품. 또한, 미국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라는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 평단을 사로잡아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하였다.
특히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는 과정에 대한 감동과 메시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적 같은 영화 - 할리우드 리포터', '굉장히 아름다운 - 텔레라마', '프랑수아 트뤼포가 뿌듯해할 작품 - 인디와이어', '어른들을 위한 충분히 성숙한 애니메이션 - 버라이어티', '뛰어난 통찰력의 재치 있는 놀라운 애니메이션 - 리틀 화이트 라이즈' 등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완성도 높은 작품성에 대해 세계 주요 언론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세계적인 걸작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와 함께 비교되면서 애니메이션 이상의 높은 완성도와 깊이 있는 메시지에 대한 호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루하루 사랑을 배워 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전 세계 영화제와 언론을 사로잡은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오는 3월, 국내 관객들에게 희망찬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원작을 뛰어넘는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시선!
사랑과 우정을 통한 성장, 그리고 힐링 메시지까지
전 세대 공감 애니메이션 탄생!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원작을 뛰어넘어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질 빠리의 소설 [내 이름은 꾸제트(원제 : 꾸제트의 자서전)]에서 출발한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사랑과 우정을 통한 성장 과정 속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희망과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전 세대 공감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감독 끌로드 바라스는 질 파리의 소설 [내 이름은 꾸제트(원제: 꾸제트의 자서전)]을 읽고 순식간에 매료되었다. 그는 <400번의 구타> <벨과 세바스찬> <하이디> <밤비> 등 어린 시절에 봤던 작품들처럼 진한 감동을 받았고, '삶은 언제나 배울 것으로 가득하다'는 간단하면서도 삶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하였다. 원작은 어린 꾸제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한걸음씩 나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소설이다. 그러나 감독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완성하고 싶었다. 친구들을 만나고,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얻어가는 과정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원작 소설의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잡고, 캐릭터들의 유머와 감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각색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렇게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원작 소설에 대한 감독의 남다른 애정에서 출발, 치열한 각색 작업을 통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었다.
About Movie
<단지 세상의 끝> <토니 에드만>
<쿠보와 전설의 악기> <판타스틱 Mr. 폭스> <치킨 런>
감독, 제작, 각본, 미술, 음악까지 최고의 스탭들이 모였다!
해외 영화제 수상 및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은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감독, 제작, 각본, 미술, 음악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활약하는 스탭들이 모여서 완성된 작품이다.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의 제작은 매 작품마다 높은 작품성으로 세계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과 수상으로 주목 받는 미셸 메르크가 참여했다. 미셸 메르크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단지 세상의 끝>, 폴 버호벤 감독의 <엘르>,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 등 신인 감독 발굴뿐만 아니라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은 제작진이다. 각본은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성 감독으로 손꼽히는 <톰보이> <걸후드>의 셀린 시아마가 참여해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탄탄한 구조 속에서 캐릭터들의 매력을 영상으로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각색했다. 또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미술을 담당했던 크리스티나 아쿠냐이가 참여해 아이들만의 세상을 밝고 경쾌하게 담아냈으며 <포인트 블랭크>의 음악을 담당했던 소피 헝거가 참여해 어린이들의 섬세한 세계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표현했다. <치킨 런> <프랑켄위니> <판타스틱 Mr. 폭스>의 킴 쿠를레르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렉터로 참여해 <내 이름은 꾸제트>만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킴 쿠를레르는 한국계 애니메이터로 지난 해 열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으로 내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여 꾸제트의 실물 피규어와 제작 과정들을 설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감독 끌로드 바라스까지,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전도유망한 스탭들이 모두 모여 완벽한 호흡과 조화 속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으로, 명실공히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
About Movie
눈빛부터 감정까지 살아 숨쉬는 캐릭터
촬영, 음악, 미술의 완벽한 조화 속에서 탄생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촬영, 음악, 미술의 완벽한 조화 속에서 탄생한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린 소년, 꾸제트가 보육원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내 이름은 꾸제트>는 캐릭터의 표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캐릭터의 작은 제스처, 얼굴 근육의 변화, 눈썹의 움직임 등 미세한 부분이 모두 감정의 표현이기 때문. 또한, 둥지에서 우는 작은 새, 지나가는 풍경, 하늘의 구름, 천둥, 수평선 등 모든 배경은 캐릭터의 심리 상태에 맞춰서 표현할 수 있도록 미술에 신경을 썼다. 영화 특유의 영상미와 유연한 감정 전달을 위해서 풍경이나 배경 화면은 롱 시퀀스를, 감정 표현은 숏 시퀀스를 사용하면서 관객들이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캐릭터의 눈빛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커다란 눈은 세상을 보고,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는 마음이자 창이기 때문에 과거의 상처나 아픔보다는 앞으로의 밝은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한 색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사용해 캐릭터를 입체화시켰다. 여기에 기타, 베이스 비브라폰을 통해 어린이들의 섬세한 세계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 관객들에게 마치 살아있는 캐릭터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친근함과 함께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처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은 관객들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세상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발휘한다.
■ 줄거리
You are not alone! 우리 모두는 꾸제트의 친구!
우연한 사고로 엄마와 헤어지고 퐁텐 보육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된 '꾸제트'.
각각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게 된 '꾸제트',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함께 있어주는 친구들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된다.
그리고 퐁텐 보육원에 새로 온 '까미유'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는데…
사랑 받지 못했던 '꾸제트', 엄마, 아빠와는 함께 할 수 없지만 '레이몽' 경찰관 아저씨,
퐁텐 보육원의 자칭 대장 '시몽', 신참 '까미유',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추억과 우정을 쌓아가며,
하루하루 사랑을 배워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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