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예언
 

Synopsis

■ Issue Point

▶ 2010년 제 20회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후보
2004년 SICAF(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개막작으로 선정
▶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해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4명의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 독특하고 예쁜 동물들의 캐릭터와 일러스트 전시회 같은 마음 푸근한 애니메이션!!
▶ <개구리의 예언>은 달의 상징인 개구리가 대 홍수를 예견하고 인간들이 이 홍수를 겪으면서
 동물들과 살아남아 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지만 많은 내용들이 내포되어있다.
▶ 파스텔톤 빛 가득한 그림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현대적 관점으로 독특하게
 표현해낸 홍수속에 살아남은 인간과 동물들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동화 같은 작품!!


'개구리의 예언' 은 '노아의 방주' 를 원작과 차별된 현대적 설정과 색다른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 홍수로 인해 유일하게 생존한 인 간 4명과 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와 위트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폴리마주'가 2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6년간 만든 작품.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삼아 40일간의 대홍수 뒤에 생존한 네 명의 인간과 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해학적으로 그렸다. SICAF 개막작으로 선정된 <개구리의 예언>은 경쟁 부문 본선 심사위원 이기도한 자크 레미 제라르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플아스의 중요한 애니메션 스튜디오중 하나인 폴리마주의 야심작이다. 구약의 유명한 일화인 노아의 방주를 총 6년에 이르는 제작 기간을 소요해 현대적 설정과 색다른 관점으로 해석, 홍수로 인해 유일하게 생존한 인간과 동물 사이의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그렸다. 밝고 동화적인 그림과 빠른 호흡이 보는 이를 모던화 된 구약 속으로 빨아 들인다.


■ 줄거리

여름 휴가의 나날. 톰과 그의 가족은 부모님들이 새로운 동물을 데리러 아프리카 탐사를 떠나 혼자 남겨진 릴리와 함께 릴리의 작은 시골 동물원에서 함께 머문다. 어느 날 착한 개구리 한 무리는 톰과 릴리에게 곧 홍수가 있을 예정이며, 아이들을 포함해서 공기를 마시고 사는 생물 대부분은 살아남지 못하리라는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준다. 폭우가 내리는 지구, 개구리 들이 위험을 감지하고 인류에게 경고헀지만 사람들은 코웃음만 칠뿐이다. 마침내 대부분의 육지가 침몰 위기에 빠질 때 두명의 어른과 두명의 아이가 가까스로 방주에 올라탄다. 이들은 40일 동안의 폭우 속에서 방주에 몸을 맡긴 채 정처 없는 여행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