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호러 장르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Synopsis

■ Issue Point

▶ 또 다른 결말을 비롯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스페셜 피쳐에 한글자막 지원
▶ 하우스호러 장르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 <쏘우> <컨저링>의 제임스 완과 <겟 아웃>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합작 영화
▶ 영매 엘리스의 어린 시절부터 1편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를 다룬 프리퀄
▶ 정체불명의 사건이 벌어지는 고향집에서 파헤치는 공포의 시작이자 마지막 비밀
▶ 공포의 근원인 고향집에서 마주하는 과거의 악몽과 현재를 지배하는 악령의 공포
▶ 엘리스의 내면에 응어리진 상처와 끔찍한 고통이 생생히 느껴지는 린 사예의 열연
▶ 수많은 사람들을 꼭두각시 삼아 조종해온 악마 '키페이스'의 기괴하고 섬뜩한 모습
▶ 황량한 교도소 부지에 자리한 엘리스의 고향집이 뿜어내는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
▶ <쏘우> 시리즈와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역량을 입증한 리 워넬의 탄탄한 각본
▶ <인시디어스> <컨저링> 조셉 비샤라의 공포와 스릴을 극대화하는 음악
▶ <인시디어스 3> <언노운> <오펀: 천사의 비밀> 티모시 앨버슨 편집
▶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울프 크릭 2> 토니 올리버 촬영


■ 줄거리

악령에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온 영매 엘리스(린 사예)는 자신의 힘을 간절히 원하는 낯선 남자 가르자의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가르자의 집은 엘리스가 어린 시절에 살았던 뉴멕시코주의 고향집이다. 형무소 부지에 있는 그 집에서 엘리스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두려워하는 아버지로부터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을 당했고, 자신이 불러들인 악마에 의해 사랑하는 어머니가 희생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끝내는 16세의 어느 날 어린 동생 크리스찬을 괴물 같은 아버지에게 남겨놓고 그곳에서 도망쳐야만 했었다.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다시 떠올린 엘리스는 두려움 속에서도 무서운 비밀이 숨어 있는 고향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엘리스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체 불명의 사건과 과거에 자신의 가족이 겪었던 참사가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