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를 잇는 "발렌 베르그" 의 영웅적 희생 이야기!!! 

Synopsis

■ Issue Point

▶ 때로는 협상으로 때로는 단호한 결정과 대담성으로 10만 여명의 헝가리 유대인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가스실로 이송되는 것을 막고 구출하는 "발렌베르그"의 일대기!!!!
▶ "발렌베르그"는 믿음과 신념은 사라지고 고통만이 남아 죽음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꽃이 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극악무도한 나치의 감시와 협박에도 살아남은 진정한 영웅이었다.
▶ 홀로코스트의 진정한 잊혀진 영웅 '발렌 베르그" 동족의 아픔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위험에 뛰어들어,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열정적인 한 숨겨진 영웅의 비극적 결말!!!
▶ 나치 공포 치하의 홀로코스트, 그 유대인들의 마지막 삶과 희망의 빛이 되어준 "발렌 베르그"
"쉰들러 리스트'를 잇는 "발렌 베르그" 의 영웅적 희생 이야기!!!

2차 대전 당시 악명 높은 나치중에 한명으로 손꼽히는 아돌프 아이히만 대령이 책임자로 있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파견되어 있던 스웨덴 외교관 발렌베르그가 히틀러의 나치 치하의 공포 가득한 홀로코스트에서 10만 명에 달하는 유대인의 목숨을 구하는 영웅적인 활약을 하였음에도 자신의 삶은 구하지 못한 스웨덴 출신 젊은 외교관 라울 발렌베르그의 실화를 담은 작품.

■ 줄거리

중립국 스웨덴의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나 히틀러가 주장하는 고귀한 아리안족 혈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유대주의를 혐오한 발렌베르그는 안락한 삶을 마다하고 1944년 7월 초 전쟁으로 황폐화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여행을 떠나 유대인들의 참담한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부다페스트 주재 스웨덴 외교관이 되어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 스웨덴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하지만, 곧 나치의 주목을 받게되고 아돌프 아이히만 대령의 협박과 적대감속에 목숨이 위협을 받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