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한 안톤 옐친의 유작

Synopsis

■ Issue Point

▶ 서로 다른 10대들의 인생 바로잡기, 그 길목에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 '강렬한 작품!' '그냥 좋은 것이 아니라, 완벽하다!'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감각적인 작품이자 런던 영화제 경쟁부분 작품상 노미네이트, 선댄스 영화제 관객 상 노미네이트 등 인디씬에서 호평받은 작품
▶ <23 아이덴티티>의 안야 테일러 조이,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올리비아 쿡! 서로 다른 매력의 차세대 여배우들, 범죄를 꾸미는 절친으로 출연
▶ 2016년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한 안톤 옐친의 유작


■ 줄거리

어린시절의 친구 릴리 (안야 테일러-조이)와 아만다 (올리비아 쿡)는 몇 년을 떨어져 자라다 코네티컷 교외에서 다시 만난다. 지금 릴리는 상류층의 사립 학교에 다니는 10대가 되었고, 아만다는 까칠한 태도를 가진 위트 있는 아웃사이더로 자라났다.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둘은 압제적인 릴리의 새아빠에 대한 그녀의 반항을 계기로 다시 뭉치고, 서로의 가장 파괴적인 성향을 이끌어내기 시작한다. 그녀들의 야망은 곧 그들이 한 사기꾼을 고용하여 자신들의 삶을 바로 잡기 위해 직접 나서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