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

Synopsis

■ Issue Point

▶ ABOUT MOVIE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는 일본의 작가 토라코가 쓰고 오사카 노조미가 삽화를 담당한 라이트 노벨로, KA 에스마 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다. 1권은 2010년의 제1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장려상 수상작 중 하나. "착안점과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문장의 센스도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 6월부터 발매를 시작했다. 2012년 10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1기가 처음 방송되었으며, 이후 2014년 1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제2기인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연-'이 도쿄 MX에서 방영되었다. 2013년 9월에는 일본에서 극장판이 개봉하기도 하였으며, 그 외에도 단편 OVA가 제작되어 공개되기도 했다. TV 시리즈는 애니맥스에서 방영하였다.

■ 줄거리

봄방학. 릿카의 진급을 위해 보충학습에 전념하는 릿카와 토가시.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이 되고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데코모리와 니부타니. 대학갈 준비를 하는 쿠민. 서로의 일상에 바쁘던 그 때, 느닷없이 토카가 이탈리아로 릿카를 데려가겠다고 통보한다. 갑작스런 위기에 시치미야의 집에 모여 대책회의를 하던 중 쿠민이 제안한 묘안은 바로 릿카와 토가시의 사랑의 도피. 토가시와 릿카는 토카를 피해 사랑의 도피를 시작하고 토카에게 약점이 잡혀 데코모리와 니부타니는 둘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토가시와 릿카는 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깊어지는 사이가 되지만 여행 중 그들 앞에 펼쳐진 위기는 막막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