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션트 제로  

Synopsis

■ Issue Point

▶ 인간을 잔인한 포식자로 변화시키는 변종 공수병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사투
▶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 <카운터페이퍼>의 슈테판 루조비츠키 감독 작품
▶ 불시에 흉포한 습성을 드러내는 공수병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자아내는 공포감
▶ 백신 개발자들이 최초 감염자를 찾는 과정의 스릴 넘치는 전개와 뜻밖의 반전
▶ <포레스트: 죽음의 숲> 나탈리 도머,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맷 스미스,
 <스포트라이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베테랑 스탠리 투치의 앙상블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넘버 23> <폰부스> 마크 스티븐스 편집
▶ <언더월드: 블러드 워> <피라냐> <겟 썸> 마이클 완드마처 음악
▶ <카운터페이퍼> <불륜의 시간> 베네딕트 뉴엔펠스 촬영

(제품의 세부 사양 및 판매일, 자켓은 심의 및 제작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시일정 및 제품정보는 제작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줄거리

인간을 잔인한 포식자로 만드는 변종 공수병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된다. 지하 핵무기 시설에 숨어든 지나 로즈 박사(나탈리 도머)는 최초 감염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백신을 만들고자 하고, 감염자에게 물렸으나 별다른 증세가 없는 모건(맷 스미스)이 그녀의 연구를 돕는다. 로즈 박사 팀은 군인들이 생포한 초기 감염자 2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최초 감염이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감염된 아내 재닛을 위해 백신이 간절한 모건의 바람과 달리 연구는 지체되고, 더욱 전략적으로 무리를 키워 이동하는 감염자들로 인해 위기감이 고조된다. 그런 가운데 최초 감염자에 대한 단서를 쥐고 있는 미니애폴리스 대학교 마이클 교수(스탠리 투치)가 감염자들과의 전투 중 숨진 군인들의 시신에 섞여 지하 시설로 숨어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