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 루디!!! 가족의 사랑과 행복의 소중함을 선사한다!!

Synopsis

■ Issue Point

▶ 헨리는 고대 이집트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학교선생으로 일하는 아내가 생계를 꾸려나간다. 헨리네 가족은 소방대 창설 기념파티에 갔다가 추첨에 당첨돼 새끼 돼지를 선물로 받는다. 평소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 한 아이들은 돼지를 집에서 기르려고 하지만 헨리는 몹시 못마땅해 한다. 아이들은 돼지에게 루디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루디는 집 안을 어지르고 소변을 싸는 등의 소동을 피운다. 집에서 돼지를 기르는 사실을 뒤늦게 안 집주인은 집을 비워줄 것을 요구한다. 돼지 루디의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어린이용 가족영화다.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꼬마 돼지 "루디"의 좌충우돌 소동이 모두를 즐거움으로 몰아간다!!!
▶ 아기돼지 루디!!! 가족의 사랑과 행복의 소중함을 선사한다!!
너무도 귀여운 꼬마 아기돼지의 파란만장한 그 소동의 끝이 어디인가!!
▶ 깜직 발랄한 행복의 전도사 루디!!!
우연히 찾아온 돼지복권 당첨으로 가족이 된 "루디"로 통한 가족애가 모두의 가슴을 적신다!!
▶ 평범한 돼지는 싫다!!! 따뜻하고 귀여운 동심의 메신져 루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벼운 맘으로 보고 마음은 따뜻해지고 여운은 길게 남는 기분 좋은 영화 "꼬마돼지 루디".
오늘 하루 우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어준 드라마!!

■ 줄거리

학자지만 일자리가 없는 아버지, 번번히 자신의 학설은 외면당하기 일수다. 아버지 대신 교사인 어머니가 다섯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더구나 3명의 아이들인 큰딸 베티(라 사브리나 그렘 분), 작은 딸 쥬피(리스티나 폴스 분), 막내 토비는 말썽꾸러기의 천재들. 애들의 장난에 부모는 뒤치닥거리 하기 바쁘다. 어느 날, 가족 나들이를 갔다가 한 레스토랑의 추첨에서 우연히 당첨되는 행운을 얻는다. 그 선물은 다름 아닌 귀여운 꼬마돼지였다. 절대로 돼 지는 키울 수 없다고 완강히 거부하는 아버지는 오던 길에 돼지 농장에 버리고 만다. 아버지가 한눈파는 사이 몰래 차안으로 돌아온 돼지를 환호하며 아이들은 즐거워한다. 결국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집으로 데려온다. 돼지의 이름은 루디. 루디는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말썽만을 일으킨다. 집 밑 안은 당연히 온통 뒤죽박죽. 아버지는 몰래 레옹을 버리려고 계획하지만 뒤따라간 아이들에게 결국 항복하고 만다. 하루가 다르게 부쩍 몸무게가 늘어나는 루디의 장난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축구장에 뛰어들어 심판옷을 벗기거나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골려주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루디는 정육점 주인에게 납치되어 도살장으로 끌려간다. 루디를 구출하기 위해 온 가족들은 작전을 세운다. 아슬아슬 온 가족의 모험 속에 드디어 탈출 성공, 루디는 친구의 의리도 소중히 여기는 의리파. 도살장의 모든 돼지를 탈출시키는 바람에 거리는 온통 돼지들의 천국이 된다. 네 달 후 루디는 자랑스런 아빠 돼지가 된다. 물론 온 가족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