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물, 불, 그리고 공기... 만물의 영혼 <드라리온>! 

Synopsis

■ Issue Point

▶ 땅, 물, 불, 그리고 공기... 만물의 영혼 "드라리온"!
태양의 서커스 공연단의 환상의 중국 전통 곡예 도전과 최초 융합!
▶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동서양의 융합된 환상의 극치로 짜여진 기예와
 전위적인 예술로 탄생시켜 연출한 최고의 작품!
▶ <드라리온>은 동양을 상징하는 '드라곤 (Dragon, 용)'과 서양을 상징하는 '라이온 (Lion, 사자)'가
 합쳐진 말로 서커스 최고의 기술을 보여주며 '예술의 경지'라는 환상의 퍼포먼스다!!!

<퀴담>으로 잘 알려진 태양의 서커스의 <드라이온 Dralion>은 동양과 서양의 충돌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중국의 기예를 서커스와 접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고 제목인 <드라리온>은 동양을 상징하는 '드라곤 (Dragon, 용)'과 서양을 상징하는 '라이온 (Lion, 사자)'가 합쳐진 말로 공연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유럽과 아프리카, 중국과 인도를 나타내는 춤과 음악이 어우러져 동양과 서양의 융합을 표현하고 있지만, 이 공연의 백미는 단연 중국의 기예가 아닐까 한다. 가장 처음 나오는 기둥 위에 몸을 한 손으로 버티며 펼치는 묘기나 전구 위에 발끝으로 버티며 펼치는 묘기, 링을 뛰어넘는 묘기 등은 복잡한 기구나 장치 없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보여주며 '예술의 경지'라는 말이 결코 아깝지 않은 멋진 묘기가 아닐까 싶다.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의 경지를 한 단계 높였다는 찬사가 절로 나오며 태양의 보통의 서커스와 다른 점이라면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 그리고 음악이 있다는 점이다. 똑같은 저글링이라도 약간의 스토리를 가미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하면 좀 더 즐겁고 깊은 맛이 나는 것 같다. 거기에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곁들이니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따로 없음이다.


■ 줄거리

땅, 물, 불, 그리고 공기... 만물의 영혼 <드라리온>!
태양의 서커스 공연단의 경탄할만한 중국 전통 곡예 도전과 최초 융합!
독창적이고 절충주의적인, 원초적임과 포스트모던함의 발견과 전례 없는 절정을 기대할 수 있는, 그리고 자연의 법칙들에 도전하는 환상의 여행, 이것이 바로 드라리온(Dralion)의 세계다.
드라리온의 의상은 곡예사들의 몸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질감, 형태, 색상들을 이용한 조각을 만드는 것과 흡사하다. 또한 인달루지아, 아랍, 아프리카, 인도의 음악 등 지구상의 모든 전통 음악들이 한데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