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Synopsis

■ Issue Point

▶ SAS 출신의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안보 강사인
앤디 맥냅(Andy McNab)의 출세작,
<브라보 투 제로(원제 Bravo Two Zero)> 완전 영화화

인간의 경지를 초월하는 경이로운 것
90kg 군장을 메고 전투까지 하면서 하룻밤 10시간 동안 80km를 이동했다.
이건 고대로마군 기록에도 없는 신기록이다!


■ 줄거리

1991년 걸프전(이라크의 쿠웨이트 합병 전쟁) 당시영국의 특수부대인 SAS소속 특수정찰팀 6명은(영화는 8명)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체에 대한 정찰 감시(영화에서는 파괴 임무)와지하에 매설된 전송케이블을 절단 하라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이라크군에게 발각되어장갑차와 중무장 보병들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6명의 SAS대원은 가지고 간 66mm대전차 로켓으로 장갑차를 파괴하고,장갑차 파괴로 이라크군이 혼란에 빠진 상태에서 시리아까지 도피를 시도한다.물론 이라크군이 바보가 아닌이상 수수방관만 하지는 않기때문에 시리아까지 가는 동안교전을 하게 된다.
본부와의 통신은 두절되었고 날씨는 디젤유가 얼어붙을만큼 추워졌으며, 적군의 수색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이들은 하루평균 80Km의 기동을 하며 도피하여 120km 떨어진 시리아 국경까지 도보로 도망친다. 그러나 무사히 시리아 국경을 넘은 대원은 크리스 라이언 한 사람뿐, 나머지 대원 중 앤디 맥냅을 포함한 4명은 이라크군의 포로가 되어 혹심한 고문을 당하고, 나머지 3명은 전사하고 맙니다. 고문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부대의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다.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영화화된 <브라보 투 제로>를 보고 특전사에도 고문 저항 훈련을 부활시킨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