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의 스페셜 리스트들이 모두 모였다!!

Synopsis

■ Issue Point

▶ <북경의 55일><올리버 트위스터>의 "가이 그린" 감독 & <10번가의 살인><34번가의 기적> "리처드 아텐보로"주연
2차 세계대전 연합군 특수부대의 사막에서의 절대절명의 특수수색작전이 펼쳐진다.
▶ 연합군의 스페셜 리스트들이 모두 모였다!!
독일 군 군수물자를 파괴해야만 하는 사막의 수색작전이 펼쳐진다!!!
▶ 독일 군 연료 보급부대를 추격!! 섬멸하라!!! 사막의 연합군 특수부대의 임무 완수의 길은
 처절한 죽음뿐이다.

[ 내 용 ]

<북경의 55일><올리버 트위스터>의 "가이 그린" 감독의 1958년 전쟁영화 작품이다.
주연으로 리처드 아텐보로, 존 그레그슨 ,마이클 크레이그 등과 당시 전쟁 영화 주연 급 조연 급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고 작품의 내용은 제 2차 토브룩 공방전 후 점령된 시기와 제2차 엘 알라메인 전투 직전 연합군의 독일 군 군수물자 소모 및 파괴 작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연합군의 작전은 거의 공중, 육상(사막), 해상 침투를 통한 특수작전에 의한 공격을 기본으로 SIG(독일계 유태인과 전향한 독일인) 등의 모략전등을 일삼는 영화적으로 아주 흥미진진한 소위 얘기꺼리가 넘치는 시기였다. 특히 이 영화 '바다와 모래는 그런 한다하는 연합군 특수부대중 더욱 스페셜 리스트들의 집합체인 LRDG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언행 및 장비까지 고증에 철저를 기해 전쟁 중 실제 LRDG지휘관이 영화의 자문을 맡았다.


■ 줄거리

엘 알라메인 전투 전날 밤, 팀 코튼 대위는 정찰대를 이끌고 적군 독일이 숨겨둔 연료 트럭을 폭파시키기 위해 기습을 계획한다. 영국 육군 대위 윌리엄스는 독일 트럭 주위의 지뢰를 처리하라는 내용을 코튼으로부터 전달받지만 평범한 군인인 윌리엄스는 특수부대의 규정에 어긋난 행동에 어렵게 적응한다. 윌리엄스는 독일 보급창에 도착하고 매디슨 하사의 도움으로 지뢰 지역을 관통하는 길을 낸다. 부대의 나머지 팀은 연료 창고를 폭파시키지만 다량의 연료는 독일 장갑차에 숨겨져 있었다. 코튼과 부대원들이 기지로 돌아가던 중 한 독일 장교가 그들을 추격하고 그 와중에 코튼은 부상을 입고 네스빗 하사가 사망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부대원들은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또 다른 특수부대 트럭을 발견하지만 추격하던 독일군에 의해 발각된다. 윌리엄스는 사격을 하여 독일군들을 쫓아내고 특수부대 순찰대는 그를 구하러 오지만 결국 윌리엄스는 죽음을 맞이하고 살아남은 코튼은 비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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