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것

Synopsis

■ Issue Point

▶ 현대판 미녀와 야수 이야기로 동화를 통해 미디어의 위선을 풍자하고 있다
▶ 칸느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할 하틀리]
1959년 뉴욕에서 태생. 80년대 뉴욕 인디펜던트 영화들의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등장한 할 하틀리는 노동계급과 테러리스트들을 주요 인물로 등장시킨다. 시니컬한 블랙 유머과 로맨틱한 정서의 기묘한 결합을 보여주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트러스트>(1991), <심플맨>(1992), <아마추어>(1994) 등이 있다.
 

■ 줄거리

실종된 약혼자를 찾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한 젊은 저널리스트의 이야기.Beatrice는 선정주의적인 뉴욕에 기반을 둔 미디어 기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동료들과는 달리 그녀는 수줍음이 많고, 말씨가 부드러우며, 평범한 여자 제인이기도 하다.그녀는 베아트리스의 약혼자 짐이 이끄는 카메라 제작진 중 한 명이 실종된 아이슬란드로 그녀를 보내도록 설득하고, 그들은 주로 중세 괴물의 오랜 도시 신화로 여겨졌던 것에 대한 목격자들의 진술을 조사하고 있었다.아이슬란드로 가는 도중,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그녀는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고, 그녀의 생존은 기적으로 여겨졌다. 그러던중 신화 속의 생물과 마주치게 되며 그녀는 결국 그 신화의 존재와 관계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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