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과 양지

Synopsis

■ Issue Point

▶ 그늘과 양지

 
■ 줄거리

링컨에 사는 의욕이 가득찬 디자이너인“래스미스”가 큰백화점 사업가와 상담을 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하던 중해군인“폴색슨” 에게 구조된다. 그들은 즉시 서로 사랑에 빠져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다음 날 아침 폴은 시카고로 돌아가기 위해서“래”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가자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비행기를 놓치고 폴은 혼자 여행한다. 그러나 곧 그녀는 그가 아이들도 있고 결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의 언니는 여동생이 패션계에서 성공하려면 뉴욕으로 이사할 것을 설득한다. 백화점 체인점을 소유한 폴은 거리에서 그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들의 사랑이 다시 불붙는다. 하지만, “래” 는 뉴욕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파트너는 그녀에게 로마에 가게를 열도록 설득한다. 얼마 후, 그들은 로마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래”는“폴”의 아내인 알코올중독자“리즈 색슨” 과 불행하게 결혼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다시 불륜의 연애를 하고 폴은 프랑스 시골에 있는 시골집을 사서 그곳에서 그들은 여가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점점 산산조각이 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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