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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렌트 그린 (1disc)
Soylent Green, 1973
제조회사 : 키노필름
소비자가 : 16,500
판매가격 : 13,200원
포인트 : 4%
수량 EA
 
원산지 : 대한민국
배송조건 : (조건)
제품출시일 : 2012/07/27
       
Title Info
◆ 제  : 소일렌트 그린 (1disc)
◆ 제  작 : 키노필름

◆ 장  르 : 드라마
  독 : 리처드 플레이셔
  연 : 찰톤 헤스톤  리 테일러-영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97분
◆ 화  면 :
2.35:1
◆ 음  향 :
돌비디지털 2.0
◆ 자  막 : 한글,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2.0
7.27
Synopsis
Issue Point

50년대 할리우드 영화를 지배하던 핵에 대한 공포를 SF적 감수성으로 담아내고 있는 플레이셔의 대표작 중 하나. 
줄거리

과일이나 채소, 고기 같은 천연 식품이 사라진 2022년의 지구. 인구 과잉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굶주림과 병에 시달리고, 유일한 식료품은 배급 받은 물과 ‘소일렌트'라 불리는 알 수 없는 음식뿐이다. 어느 날, 소일렌트 사(社)의 사장이 살해당하고, 그 사건을 조사하게 된 형사가 ‘소일렌트 그린' 성분의 실체를 파헤치자 사람들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etc. Note
 작품소개

[감독 소개]

* 감독: 리차드 플레이셔 Richard Fleischer (1916.12.08 ~ )
아버지는 미국의 유명한 만화 캐릭터 중의 하나인 베티 붑을 창조한 애니메이터 맥스 플레이셔.
브라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다가 예일대학으로 옮겨 드라마를 전공했다. 대학에서 연극 활동을 하던 플레이셔는 1942년 RKO에서 뉴스릴을 편집하며 단편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48년 반전에 관한 다큐멘터리 필름 〈죽음을 위한 설계〉로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고, 〈조용히 나를 따라와요〉(49), 〈아슬아슬〉(52) 등이 연속 호평을 받으며 일약 스타 감독으로 자리잡는다.
1954년에는 MGM영화사로 옮겨 월트디즈니 밑에서 일하며 〈해저 2만리〉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제작하기 시작해 입지를 굳힌 플레이셔 감독은 이후 〈바이킹〉(58), 〈천개의 언덕〉(59), 〈바디 캡슐〉(66) 등의 초대형 작품들을 만들어내 확실한 명성을 얻기에 이른다. 플레이셔 감독은 범죄 스릴러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난폭한 토요일〉(55), 〈강박충동〉(59), 〈보스톤 교살자〉(68) 같은 작품을 연출하기도 했다.

리차드 플레이셔(Richard Fleischer)는 ‘판타스틱'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 중의 하나다. 이는 단지 그의 이름이 〈해저 2만리 20,000 Leagues Under the Sea〉나 〈마이크로 결사대 Fantastic Voyage〉 등의 판타스틱 장르의 고전들과 함께 기억되기 때문만은 아니다. 판타스틱 장르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느와르, 스릴러, 전쟁 영화 등 거의 모든 영화 장르를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플레이셔의 영화적 감수성과 적극적인 모험 정신은 특정한 경계나 작가적 취향을 넘어선다.

1916년 생인 플레이셔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베티 붑'과‘ 뽀빠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플레이셔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맥스 스튜디오의 아들이기도 하다. RKO 스튜디오에서 이력을 시작한 플레이셔가 처음 명성을 얻게 된 작품은 놀랍게도 2차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을 다룬 다큐멘터리였는데,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 플레이셔는 몇 편의 느와르 영화들을 발표한다. 그러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상상력과 스튜디오 프로덕션에서 익힌 그의 장인적 재능은 1954년 디즈니와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그 빛을 발하게 된다. 〈해저 2만리〉의 성공은 이후 〈마이크로 결사대〉, 〈닥터 두리틀〉 등 플레이셔를 판타스틱 영화의 거장을 만들어 준 일련의 작품들로 이어졌다.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들 영화들은 짐짓 어린 관객을 타켓으로 한 어드벤처 장르로 보이기도 하지만, 플레이셔의 환상 세계는 훨씬 겹겹으로 놓여진 다층적인 이야기와 의미들로 빼곡히 차 있다. 전쟁 영화의 걸작인 〈도라!도라!도라! Tora!Tora!Tora!〉나 희대의 엘리트 살인범 콤비인 로엡-레오폴드를 다룬 〈강박충동 Compulsion〉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었던 것 처럼, 플레이셔의 판타지 안에는 인간과 그를 둘러싼 주변이 맺고 있는 관계와 그로부터 나오는 다양한 감정들이 곳곳에 배어있다.

* 배우: 찰톤 헤스톤 Charlton Heston (1924.10.04 ~ )
조각 같은 턱과 숱 많은 갈색 머리카락으로 이어지는 긴 이마, 숱 많은 눈썹과 가느다란 입술선, 밝은 햇살 아래 뜻을 헤아릴 수 없는 찡그린 표정을 짓는 미남 배우 찰턴 헤스턴. 그의 경력은 모델로 시작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배우로 마무리되었다.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가 체스터 헤스턴과 재혼한 후 어린 헤스턴과 그 가족은 시카고의 교외지역으로 이사했다. 그는 지역 극단에 참여했고, 고등학교에서는 시험 삼아 영화를 만들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의 드라마 장학생으로 뽑혔다. 1944년에 그는 학교를 떠나 육군항공군단에 입대하여 2년간 복무했고, 노스웨스턴 대학의 동창생이자 모델인 리디아 클라크와 결혼했다.

군대를 마친 헤스턴은 뉴욕으로 떠났는데, 거기서 브로드웨이 연극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와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보여 준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그의 초기 출연 작으로는 1950년에 만들어진 「다크 시티」와 「줄리어스 시저」가 있지만, 그의 연기에 돌파구가 찾아온 것은 1952년이었다. 그는 세실 B. 드밀 감독의 「지상 최대의 쇼」에서 서커스 매니저를 연기했고, 이후 드밀은 헤스턴의 가장 중요한 공동작업자들 중 한 사람이 되었다.

그 후 신장 190센티미터의 이 배우는 「네이키드 정글(1954)」과 「벤슨 소령의 사적 전쟁(1955)」 같은 영화에 출연한 후 성경 대서사극 「십계(1956)」에서 모세 역을 연기했다. 미국의 기독교 신자들이 부활절을 기념해 매년 일종의 의식처럼 감상하는 이 영화는 헤스턴은 선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굳혀 놓았다. 예술적으로 건전하고 문화적으로 온건하며 도덕적 윤리적으로 올바른 데다 나쁜 평판도 전혀 없고 강건한 사람이라고 말이다.

2년 후 그는 오손 웰즈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해 「악의 손길(1958)」에 출연했지만, 그의 가장 중요한 연기는 언제까지나 「벤허(1959)」일 것이다. 후에도 그는 「엘 시드(1961)」와 「하르툼 공방전(1966)」, 「미드웨이(1976)」 등 이와 유사하게 스케일이 큰 역사 대작에 출연했지만 헤스턴이 연기한 유다 벤허는 그를 순수함과 묵묵히 고통을 견디는 일 그리고 그것이 신이었든 다른 무엇이었든 높은 힘을 향한 충성의 동의어로 만들어 놓았다. 그의 성인다움에 금박을 입히기라도 하려는 듯 헤스턴은 1965년에 「위대한 생애」에서 세례 요한을 연기했다.

헤스턴의 팬들 중에는 그가 종교적이고 독단적인 작품보다는 「혹성탈출(1968)」과 「오메가 맨(1971)」, 「소일렌트 그린(1973)」 같은 좀 더 환상적인 작품에서 보여 준 연기가 기억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메이저 던디(1965)」처럼 대중성 떨어지는 실험적인 영화를 고르는 그의 취향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있고, 「다이너스티」와 「콜비스」, 「보물섬」 등 다양한 텔레비전 출연작을 더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언제나 대중의 시야 안에 헤스턴은 이러한 모든 연기들의 살과 피로 된 중심이자, 그 모두를 훨씬 넘어선 곳에 존재하는 한 개인이기도 하다. 그는 한 아버지이자, 운동적 성향을 지녔으며 자신의 신념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정치적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이었으며, 그런 점에 있어서는 영화배우라는 틀을 훌쩍 벗어나 있었다. 헤스턴은 영화배우조합과 전미총기협회를 이끌어 왔다. 보수주의자로서 언론의 자유와 인종 차별 철폐를 지지하며 낙태와 정치적 올바름에는 반대했다.

사람들이 그를 받아들이든 거부하든, 좋아하든 미워하든 헤스턴은 직업과 인생의 방향에 대한 충실함에 관한 한, 자신의 간단하지만 단순하지는 않은 관점에 입각하여 살아가는 일에 대해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이것이 전립선 암이 발병하고 알츠하이머병이 자리 잡으면서 그가 대중의 시야에 머물 수 있는 능력을 손상시키기 전까지 이어졌던 거의 50년에 가까운 꾸준한 활동의 이유였다.

* 신념의 사나이
"천장에 페인트를 칠해야 하거나 전차 경주를 해야 하거나 한 도시를 포위해야 하거나 홍해를 갈라야 한다면 나를 생각하십시오." 찰턴 헤스턴이 선택한 영화 속 역할들은 여러 면에서 그 자신의 강한 정치적 종교적 확신을 반영한다. 근육질의 보기 좋은 외모는 도덕적으로 올곧은 영웅을 연기하는 데 잘 맞았다. 사실상 세실 B. 드밀 감독이 「십계」에서 모세의 역으로 그를 선택한 것은 그가 미켈란젤로의 모세 조각상과 기이할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었다.

• 헤스턴은 1960년대의 민권운동 당시 적극적인 운동가였으며 1963년의 워싱턴 행진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와 함께 행진했다. 그는 「킹 : 필름에 담은 기록 … 몽고메리에서 멤피스까지(1970)」의 무삭제 오리지널 판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헤스턴은 열렬한 애국자다. 그는 1966년에 베트남의 부대들을 방문했고 2003년 이라크 침공 때는 병사들에게 지지 연설을 했다. "세계 저편에서 여러분을 불러낸, 자유 수호를 위한 이 의무보다 더 고상한 의무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명은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희망과 인류애의 사명입니다."
• 헤스턴은 1944년에 리디아 클라크와 결혼하였고 강력한 가족적 가치관을 장려하는 일에 열성적이다. 둘째 아이를 입양한 것은 아들 하나와 딸 하나의 구성원을 맞춘 '완벽한 가족'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흠 없는 연기를 해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바로 퇴장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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