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중고A급 제품입니다.

FBI 요원과 정예 암살자 … 끝나지 않은 그들의 게임이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암살자들이 FBI 요원과 벌이는 액션 퍼레이드. 평범한 FBI요원 월터 위드, 그러나 그가 살아있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비밀의 인물 할 류코. 그의 지시를 받은 하수인은 월터를 처치하러 나타나고 그들의 게임은 시작된다. 싸이코 살인광과 교활한 암살자, 섹시한 킬러 그들은 모두 한 사람을 노린다. 바로 월터 위드. 만일 내일 해가 뜰 때까지 월터가 살아있다면 그것은 기적일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월터에게도 그를 도울 동지가 있으니 바로 베이커 요원이다. 완전무장을 마친 그들은 반갑지 않은 자객들과 게임을 시작한다. 진정 최고만이 이 게임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작품 정보]

<스모킹 에이스>의 강렬함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신 액션 화제작!
<나크>로 주목받고 <스모킹 에이스>로 제 2의 타란티노라는 별칭까지 얻은 조 카나한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은 액션작. 앤디 가르시아와 레이 리요타 주연의 2007년작 <스모킹 에이스>의 후속편으로 <컨뎀드><미드 나잇 미트 트레인>의 비니 존스, <스나이퍼>의 영원한 액션 스타 톰 베린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토미 플레니건이 주연했다. <스나이퍼 3><로스트 보이즈: 더 트라이브>의 P.J.페시가 메가폰을 잡았는데 전작의 속도감과 화려한 색감을 기억하는 모든 팬들에게 빠른 전개와 긴장감으로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선사한다. 암살자들의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FBI요원으로 돌아온 톰 베린저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8미리2><에이리언 헌터>의 팀 존스가 음악을 맡아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에 박진감을 더한다. <스모킹 에이스>의 흥분과 긴박감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꼭 봐야할 그 속편.

[감독 정보]

P.J. 페시 (P.J. Pesce)
1961년 마이애미 출생. 콜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과 건축을 전공했으며 필름 스쿨에서 마틴 스콜세지와 브라이언 드 팔마에게 연출을 배웠다. 뮤지션과 영화 편집자, 스튜디오 레코딩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첫 작품은 1989년작인 이다. <스나이퍼3><로스트 보이즈: 더 트라이브>등을 연출했다.

[배우 정보]

비니 존스 (Vinnie Jones) _ 맥티그 역
1965년 잉글랜드 왓포트 출생. 영국의 프로 축수 리그에서 활약했던 축수 선수 출신 배우.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스내치><쉬즈 더 맨><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에 출연했으며 축구 선수였던 경력을 살려 <그들만의 월드컵>이라는 축구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부진 체격과 남성다운 매력을 지닌 그는 꾸며지지 않은 담백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호평받는다. <컨뎀드><미드 나잇 미트 트레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