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월까요?
Synopsis
■ Issue Point ▶ ★FESTIVAL★ 제 34 회 선댄스영화제 프리미어 제 43 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 제 37 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제 28 회 시네퀘스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2018 필라델피아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 부분 외 다수 ▶ ★REVIEW★ 진한 공감, 가슴을 울리는 - HOLLYWOOD REPORTER 과하지 않은 멋진 이야기 - VARIETY 알츠하이머에 대처하는 가족에 대한 겸손한 초상 - GUARDIAN 빛이 어둠을 비추는 순간에 집중한 엘리자베스 촘코 - ROGEREBERT.COM 엘리자베스촘코 감독의 반짝이는 데뷔작! - ROGEREBERT.COM 진짜 삶을 담아낸 영화, 얼마나 매력적인가! - LA TIMES 당신은 우는 만큼 웃게 될 것 - ROLLING STONE 감동적이고, 유쾌하고, 유의미하다! - WALL STREET JOURNAL 로버트 포스터 생애 최고의 연기 - WALL STREET JOURNAL 힐러리스웽크는 미쳤다! - LA TIMES 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 LA TIMES [About Movie] #01. <밀리언 달러 베이비> 힐러리 스웽크&<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마이클 섀넌& <더 넌>타이사파미가 등 연기파 배우 총출동! 영화<왓 데이 해드>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던 '힐러리 스웽크'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클 섀넌'의 출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힐러리 스웽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는 문제와 가족 간의 갈등을 마주하는 가운데,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성장해 나가는 '비티' 역으로 분해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을 통해 특유의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인 마이클 섀넌은<왓 데이 해드>에서 장남 '니키' 역을 소화하며 아버지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그에게 인정받고 싶은 아들의 섬세한 내면을 표현해냈다. 더불어 <더 넌>에서 악령과 맞서 싸우는 강인한 '아이린' 수녀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타이사파미가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탄탄하게 뒷받침할 원로배우 블리드대너와 로버트 포스터의 호연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그려낸 현실감 넘치는 가족의 모습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우리네 가족을 떠올리게 하며 어느 때보다 공감도 높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장 보통의 가족 드라마 <왓 데이 해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02. 제34회 선댄스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37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 제34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난 <왓 데이 해드>는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 제37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부문, 제28회 시네퀘스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제21회 필라델피아 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 부문 등 세계 유수 영화제들에 연이어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왓 데이 해드>를 통해 신인 감독답지 않은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엘리자베스 촘코 감독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을 영화 속에 담아냈다는 호평 또한 이끌어내며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유수 언론들 또한 "엘리자베스 촘코 감독의 반짝이는 데뷔작!"(ROGEREBERT.COM), "과하지 않은 멋진 이야기"(VARIETY), "당신은 우는 만큼 웃게 될 것"(ROLLING STONE), "힐러리 스웽크는 미쳤다!"(LA TIMES)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가장 보통의 가족을 담아낸 <왓 데이 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성과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올해의 드라마 <왓 데이 해드>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03. 탄탄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연출!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고 아름답게 각색해낸 엘리자베스촘코 감독의 진심이 담긴 걸작! <왓 데이 해드>가 엘리자베스 촘코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엘리자베스 촘코 감독은 사랑하는 할머니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뒤, 자신과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련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쓰기 시작했다. 그는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 앞에서 그와 가족들이 서로 가까워지기도, 멀어지기도 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목격하며 <왓 데이 해드>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화에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비티'와 그의 가족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엘리자베스 촘코 감독은 <왓 데이 해드>의 시나리오 초고를 써낸 이후 3년간 수정 작업 끝에 현재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그는 해당 시나리오를 통해 '선댄스 시나리오 작가 연구소'에서 작업할 기회를 얻었고, '모션픽쳐아카데미 국제 각본 공모전'에서 '니콜 펠로우십'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윽고 엘리자베스 촘코 감독은 신인 감독답지 않은 섬세함과 삶을 채우는 감정들을 영화에 담아내는 빼어난 연출력으로 세계 평단 및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화려한 데뷔를 치렀다. ■ 줄거리 크리스마스이브, 치매에 걸린 루스는 잠옷을 입은 채로 눈보라가 치는 시카고 밤거리를 헤매다 기차에 올라탄다. 루스의 남편 버트는 아내를 찾다 결국 근처에 사는 아들 니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니키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동생 브리짓(비티)에게 전화를 걸고, 비티는 반항적인 딸 엠마와 함께 시카고로 날아온다. 우여곡절 끝에 루스를 찾은 버트는 니키와 비티에게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니키는 어머니의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어머니를 치매 전문 센터로 보내기 위해 아버지와 동생을 설득한다. 술집을 운영하는 아들을 늘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버트는 아들의 제안을 무시하고, "사랑은 헌신"이라는 말을 앞세우며 아내가 죽는 날까지 자신이 아내를 돌보겠다고 큰소리친다. 아내에 대한 사랑과 집착에 눈이 먼 버트. 그러나 버트 역시도 심장마비를 네 번이나 겪은 환자이며, 아내를 보살필 만큼 건강하지 못한 몸이다. 치매라는 병의 유일한 축복은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기억하지 않을 자유"라고 외치며 어머니를 감싸는 니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루스에게 정신줄을 놓지 말라고 다그치는 나머지 가족들…… 과연 그들은 루스를 위해 어떤 해결책을 모색할까? 사랑은 노력이며 헌신이기에 죽는 날까지 아내를 돌보겠다는 버트의 신념은 과연 이루어질까?
Special Features
상호명:하나구미 Ent. | 대표자:이상지 | 사업자등록번호:540-23-00808 540-23-00808 | 통신판매업번호:제 2018-서울중랑-0756호 주소: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405 (면목동) 302호 | tel:070-8690-2030 개인정보보호책임:김두태부장 | E-mail | CopyrightⓒPeysia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