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느

Synopsis

■ Issue Point

▶ 여기 절친한 친구들이었던 유럽 각국의 남녀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2차 대전에 얽혀드는
 파란만장한 전쟁의 비애가 그려진다.

▶ "파비안느를 위하여!!!" 6명의 다국적 친구들의 전쟁으로 맞는 비극적 이야기...
어디서 만날 것인가? 어떻게 만나게 될 것인가?

▶ 친구들의 가슴에 총을 겨눌 때 그들은 전쟁의 가혹한 형벌을 받았다.
 <전선의여우><대야망>의 "조지 페퍼드"&<플레이벡>의 "조지 헤밀턴"
 <타이거베이><황야의7인> "호르스트 부흐홀츠" 주연의 호화 캐스팅 전쟁 드라마!!


■ 줄거리

[ 내 용 ]
파비안느는 미국 배우 조지 페퍼드. 조지 해밀턴. 독일의 국민배우 홀스트 부크홀츠등 다국적 유명배우를 캐스팅하여 제작한 유럽 전쟁영화다. 줄거리만 보더라도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스토리라서 그런지 몰라도 파비안느가 국내 개봉할 당시 서울 개봉관(명보극장)에서만 무려 30만을 동원하여 엄청난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 줄 거 리 ]
1939년 8월26일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6명의 친구들은 서로의 우정을 나누며 매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정한다. 하지만 곧이어 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며 친구들은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군인으로 지원하고 참전한다. 미국친구는 미군으로 독일 친구는 독일군으로 그리고 유일한 홍일점인 파비안느는 프랑스 레지스탕스로 활동을 하고 미국인 용병 출신 브래드 롭슨(조지 페파드 분)은 친구인 호레이를 따라 니콜(카부신 분)이라는 부유한 미망인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일단 미국으로 돌아온 브래드는 성인이 된 아들 짐을 경마장으로 찾아가나 이혼 후 떠도는 생활을 한 아버지를 냉대하며 다시는 찾지 말라고 한다. 우연히 레지스탕스가 된 파비안느을 구하여 감격의 재회를 나누지만 앞으로는 서로 적이라며 파비안느은 사라진다.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딕은 조종사로 싸우다가 전사하고 요건 역시 최후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또, 호레이는 지병인 위암으로 죽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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